친환경 전기자동차들의 국토대장정 ‘Zero Emission Korea Tour’ 발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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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프라자
2011-09-16 16:35
서울--(뉴스와이어)--탄소배출이 없는 친환경 전기자동차들의 국토 대장정인 ‘Zero Emission Korea Tour’의 발대식이 9월 16일 세계오존층보호의 날을 맞이하여 월드컵경기장 평화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 전기자동차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각 지역 단체와 대학의 협조아래 저탄소 녹색성장을 홍보하고, 친환경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서울대 지능형 자동차IT연구센터장인 서승우 교수와 경희대 기계공학과 최진환교수의 축사와 함께 시작된 발대식은 전기자동차 산업의 미래와 국내현황을 검증 하기 위한 행사의의 안내와 함께 (주)파워프라자 김성호 대표이사의 투어 차량안내를 진행하였다.

Zero Emission Korea Tour의 참가하는 차량은 (주)파워프라자의 국내최초 전면 탄소섬유 차체 적용된 전기자동차 예쁘자나와 일반 내연기관 차량을 전기자동차로 개조한 마티즈, 라보와 봉고 III이다. 이외에도 독일의 파인모빌사의 삼륜전기자동차 TWIKE, 미국의 이륜 Vectrix사 VX-1, VX-2가 참가한다.

투어는 9월 19일 월요일 서울을 출발하여, 경기도청에서 첫 행사를 시작할 예정이며, 천안시, 청주대학교, 영동군청, 김천시청, 영남대학교, UNIST, 한국화이바, 창원 그린엑스포, 하동군,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보성 한국차 박물관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광주 김대중컨벤션선터까지 장장 1,000km의 국토대장정에 오르게 된다. 행사기간 동안 다양한 장소에서 친환경 전기자동차를 체험할 수 있는 시승회를 가질 예정이며, 전기자동차 산업동향 및 전기자동차 개조산업 관련 세미나도 개최 할 예정이다.

파워프라자 개요
파워프라자는 1993년에 설립돼 고신뢰성, 고효율의 산업용, 통신용 전원공급장치(Switching Mode Power Supply)를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 생산, 판매하며 한국 SMPS 산업을 이끌어가는 기업이다. 창립 이후 지속적으로 미래 기술에 대한 도전과 변화를 시도하는 파워프라자는 그 동안 축적해 온 전자 기술의 응용 분야로 2008년부터 친환경 전기자동차 사업을 시작했다. 미래 전기자동차의 Digital Power Electronics 관련 기술에 집중 연구하고 있다. 현재 전기자동차 개발과 전기자동차 개조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에 고효율의 파워팩을 제공하기 위해 “모터+인버터+충전기+BMS+컨버터”의 전기자동차 주요 부품과 고성능의 배터리 팩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전기자동차의 상용화와 고 신뢰성의 부품들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며,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미래 전기자동차 기술을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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