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수시모집 평균 48.3대1 경쟁률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총장 김진규)는 16일 2012학년도 수시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서울캠퍼스 10개 전형 784명 모집에 3만7,830명이 지원, 평균 48.2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수시모집 최종 마감 경쟁률 25.36대 1을 크게 넘어서는 것이다.

특히 논술우수자전형에 지원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평균 74.18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 수시모집 논술우수자전형 마감 경쟁률 43.69대1을 훨씬 넘어선 것이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전형과 모집단위는 논술우수자전형 커뮤니케이션학과로 240.33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며, 문화콘텐츠학과도 228.33대1의 경쟁을 보이고 있다. 논술우수자전형의 경우 32개 모집단위 가운데 100대1을 넘는 모집단위가 12개나 됐다.

또 연기전공일반전형 예술학부(영화전공-연기)도 10명 모집에 1,968명이 지원, 196.8대1의 경쟁을 나타냈다.

건국대 수시1차모집(일반/특별전형) 논술고사는 인문계 10월8일(토) 오후, 자연계 10월9일(일) 오후 실시될 예정이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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