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슌미’, 사케 할인 프로모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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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6 18:09

서울--(뉴스와이어)--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수퍼 다이닝 일식당 ‘슌미’는 식도락의 계절 가을을 맞아 ‘가이세키 코스요리, 데판야끼코스, 정식요리’ 주문 시 이에 곁들이는 ‘일본술 - 사케’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사케 할인 프로모션’을 12월 18일 까지 선보인다.

백제 때 일본으로 건너간 우리나라의 곡주제조법이 발달된 것이란 설도 있는 일본의 전통주 사케는 쉽게 말해 ‘소주보다 가볍고 와인만큼 부드러워’ 은은하면서도 섬세한 맛을 느낄 수 있고 목 넘김이 좋아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고급 일식 코스요리인 ‘가이세키 코스요리’에 어울리는 사케는 역시 최고급 ‘쿠보타 만주’로 목넘김이 부드럽고 은은한 맛을 자랑해 그야말로 ‘술술’ 넘어간다. 꽤 고가의 술이라 특별한 날이 아니고는 쉽게 접할 수 없지만, 슌미에서는 30% 할인된 금액인 21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또한 2~3년에 한 번만 국내에 수입된다는 인기사케 ‘고쿠류 다이긴조’ 역시 할인가 16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철판에 구운 일식 요리 ‘데판야키 코스요리’에는 감성적이고 섬세함의 표상인 여자보다 더욱 섬세한 맛을 품고 있는 ‘여자를 울린다’는 뜻의 ‘온나나카세 준마이 다이긴조’가 제격이다(108,500원). 한편 강한 남성상을 엿볼 수 있는 ‘와라다케 오니고로시 준마이’는 한시대를 휩쓸었던 명주로 잘 알려져 있다. 가격은 66,500원.

그 외에도 ‘다양한 슌미의 정식요리’와 잘 어울리는 사케는 ‘가모츠르 다이긴조 골드’로 할인가 126,000원에 이용 가능하며, 후레쉬한 향과 가벼운 목넘김이 그 다음잔을 부르는 ‘미네노 하쿠바이 카가야키 긴조’는 7만7천원에 이용 가능하다. (모든 가격 10% 부가세 별도)

사케 전용 셀러(Celler)를 통해 43개의 일본 전국 각 현의 사케 명주들을 즐길 수 있는 사케 전문 별실인 사케룸을 갖춘 슌미는 총 130석 규모의 넓은 공간에 8개의 PDR(프라이빗 다이닝 룸), 5개 일본식 다다미형 좌실 자시키룸, 스비사 등 최고급 시설과 서비스를 자랑한다.

웹사이트: http://www.ambate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