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주 국내 석유제품 가격 동향
지역별 최고-최저가격차는 휘발유 121.2원/ℓ(서울-경북), 경유 125.8원/ℓ (서울-광주). 휘발유 기준으로 서울(2,041.6원) 판매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갱신. 서울, 제주(1,969.1원), 인천(1,958.0) 순으로 높고, 경북(1,920.4원), 광주(1,922.6원), 울산(1,923.1원) 순으로 가격이 낮음
지난 주 정유사 세전 공급가격(11년9월1주)은 큰 폭 상승. 휘발유는 52.3원 오른 949.7원/ℓ으로 3주 연속 상승, 주간 공급가격 공개(08.5.1주) 이래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 자동차용 경유는 51.5원 오른 973.6원/ℓ을 기록하며 6주 만에 상승 반전. 사별 공급가격은 현대오일뱅크의 가격이 각각 가장 높고, S-OIL이 가장 낮음. 사별 최고-최저 가격 차이는 휘발유 21.5원, 자동차용 경유 19.2원, 등유 13.3원을 기록
지난주 이후 국제유가가 그리스 디폴트 위기·IEA의 세계 석유수요 증가 전망치 하향조정 등으로 2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어,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소비자가격도 국제유가 하락세가 반영되는 내주부터 일부 조정을 받을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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