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정전사태관련 외부 해킹 가능성 전혀 없어”
정전 원인은 해킹 사고가 아니라 전력예비율 감소에 따른 대응이며, 사전에 준비된 매뉴얼대로 지역별로 순환정전을 시행하였기 때문임. 또한 해킹의 원인으로 언급된 고창전력시험센터 서버의 악성코드 감염과 관련하여 ‘11.9.7~9.8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사건내용을 정밀하게 현장조사한 결과 한전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음
한편 한전은 전력망을 사이버테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법에 의해 국가의 주요정보통신 기반시설로 지정하여 특별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해커가 전력망을 해킹하는 것은 불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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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