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도청별관문제 하계U대회 선수촌 등 숙원사업 해결하며 비상 중

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가 민선5기 출범과 함께 시정의 목표를 시민이 행복한 창조도시로 정하고 지난 1년6개월간 차분하게 미래를 설계하면서 시민과 소통하며 해묵은 도청별관문제 등 지역현안사항을 해결하며 비상하고 있다.

그동안 광주시는 광주가 나가야할 방향을 ▲민주·인권·평화도시로서 정체성을 제고 ▲문화·예술의 본고장으로서 창작·교류활동의 활성화와 문화콘텐츠산업이 번창하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우수한 두뇌와 R&D 특구를 바탕으로 과학기술연구와 산업화가 연계되는 첨단과학산업도시 건설에 두고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2015 하계U대회 선수촌’을 전국 최초로 노후화된 아파트단지 재개발 방식으로 추진한 결과 거주자의 94%가 분양 신청하는 등 사업이 순항 중에 있다. 오랫동안 논란을 거듭해온 ‘옛 전남도청별관’문제도 광주공동체 원탁회의를 중심으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여 아시아문화전당사업 추진을 정상화 하였다.

그런가하면 주민 생활권과 행정구역의 불일치에 따른 주민불편해소를 위해 지역사회의 합의과정을 거쳐 지방자치 이후 자발적으로 자치구간 경계조정을 완성하는 최초의 성과를 거양하였다. 이와 함께 무등경기장 야구장의 노후화로 새야구장 건립을 바라는 다수 시민의 여망에 따라 2만2천석 규모의 개방형 야구장을 시비를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건립할 예정이다.

시는 민선5기 이후 ‘노력하면 된다’는 자신감과 ‘지금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절박감으로 ‘행복한 창조도시 건설’을 위해 비상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시민단체총연합 회장은 “광주가 정체성을 확보해 나가면서 해묵은 지역숙원사업들을 소통을 통해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긍정적으로 평가 한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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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대변인실
사무관 송승종
062)613-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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