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내비게이션 신제품 출시로 라인업 강화

- 몸값 낮추고 성능은 올린 내비게이션으로 소비자 유혹

뉴스 제공

2011-09-19 11:16

서울--(뉴스와이어)--한라그룹의 자동차 부품 및 용품 유통 전문기업인 (주)마이스터(대표 박윤수)는 실속파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내비게이션 본연의 기능과 성능을 강화한 2가지 신제품을 동시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신제품은 3D 제품인 ‘만도 LX300’과 2D 제품인 ‘만도 MD300’으로 소비자의 기호와 구매 패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먼저 ‘만도 LX300’은 최신 지니 3D 맵과 KBS Mozen 실시간 교통정보시스템(TPEG)을 사용, 막힘 없는 길을 찾아 빠른 길안내를 제공하고 있으며 1.3GHz급 CPU를 탑재해 운전 중에도 지도 끊김 현상 없이 빠르고 정확하게 검색할 수 있다. 맵 업그레이드 및 TPEG 이용은 별도의 추가 비용 지불 없이 평생 무료로 가능하다.

또 조도센서(L-sensor) 내장으로 외부의 밝고 어두운 운전 환경에 따라 LCD 화면의 밝기가 자동으로 조절, 운전 중 눈부심 현상을 완화시켰으며 차량속도에 따른 자동볼륨조절기능(AVC기능)을 탑재해 고속주행 시에도 또렷한 음성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디자인 또한 자동차 내장 인테리어가 고급화 됨에 따라 반유선형의 심플 앤 슬림(Simple & Slim) 라인을 강조 했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실속형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라면 ‘만도 MD300’이 제격이다.

‘만도 MD300’은 20만원 후반의 합리적인 가격대에 운전자에게 꼭 필요한 기능을 두루 갖춘 실속형 내비게이션으로 1.2GHz급 CPU와 Ublox 6 GPS를 갖춰 끊김 없는 DMB, MP3, 동영상 등의 멀티미디어 재생과 동시에 신속하고 안정적인 길안내가 가능하다.

이밖에 지니 2D 맵의 최신 버전 6.0을 탑재하여 더욱 빨라진 목적지 검색과 검색결과 내 재검색 기능 등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목적지를 보다 빨리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신제품은 각각 30만원 중후반, 20만원 후반대의 가격으로 만도 내비게이션 대리점, 일반 자동차 용품샵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주)마이스터 MI(Mobile Infotainment)팀 박동훈 팀장은 “자동차 부품 및 용품 관련 첨단 기술력을 가진 만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며 “지속적인 다양한 제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브랜드 신뢰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0년 이상 자동차 순정부품과 용품을 공급해 오며 자동차 관련 노하우와 신뢰성을 갖춘 유통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주)마이스터는 한라그룹 계열사로 만도 내비게이션과 후방카메라, 샤크안테나 등 토탈 자동차 용품을 국내외 유통망에 공급하고 있다.

한라마이스터 개요
(주)한라마이스터는 (주)만도, 한라건설 등이 속한 한라그룹의 유통/물류 부문 대표 계열사로 (주)만도가 100% 출자하여 자동차 부품 및 용품을 유통하는 전문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meist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