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바이오시스, ‘2011 아시아 생체재료학회 학술대회’ 참가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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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2011-09-19 11:38
서울--(뉴스와이어)--치과 생체재료 전문기업 세라젬 바이오시스(대표 박경준)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1 아시아 생체재료학회 학술대회’에 참여해 다양한 의료 분야의 고객들의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인 대회 참가를 마쳤다.

한국생체재료학회 주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20여 개국의 아시아 회원들이 대거 참가했으며, 세라젬 바이오시스 부스에도 사흘간 많은 방문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한국생채재료학회는 의료용 생체재료를 사용하는 의학자, 연구원, 산업계 종사자 등 다양한 분야의 회원들이 모여 최신 정보를 교환하는 학술의 장이다.

세라젬 바이오시스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치과 보철 신소재 ‘이노비움(innovium)’을 선보여, 치과계는 물론 방문객들의 높은 주목을 받았다. 이노비움은 세계 최초 CAD/CAM(컴퓨터 지원설계) 방식으로 제작된 신소재 치과 합금이다. 기존 주조 방식의 보철물 제작법보다 안정성과 정밀성을 크게 개선했을 뿐 아니라, 주된 보철재료인 ‘금’을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치과 관계자는 물론, 여러 산업 분야에서도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노비움은 국내 식약청을 비롯해 미국 FDA, 유럽 CE에서 안정성을 입증한 생체 친화형 재료이다. 컴퓨터 정밀 제작으로 구강 내 적합성이 우수해 충치, 풍치 등 치과 질환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노비움은 최근 높은 금값으로 다소 어려워진 치과 산업에 탄력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세라젬 바이오시스 박경준 대표는 “의료용 생체재료는 치료 방법과 결과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며, “앞으로도 치과 산업 및 의료 발전을 위해 생체재료 개발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라젬 개요
세라젬(대표이사 이규철)은 1998년 창립되었으며 ‘개인용 자동온열기’를 주력상품으로 세계 70여개국에 진출한 연 매출 3,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이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는 전 세계 고객들에게 체험을 통해 가치를 확신할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다는 모토아래 건강100세 파트너로 인류의 건강을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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