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조상현 학생, 서울관광사진 공모전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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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9 11:46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 법과대학 조상현(07학번, 건국대 문과대학 사진동아리 청빛) 학생이 최근 서울특별시가 주최한 서울관광사진 공모전에서 일반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서울시가 매력적인 글로벌 관광 서울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실시한 서울관광사진 공모전에서 조상현 학생은 총 6,108개의 응모 작품 가운데 관광 서울의 매력을 잘 보여주는 테마 사진 ‘맛있는 우정’ <사진>이라는 작품으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금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당선 상금 300만원을 수상했다.

조상현 학생의 작품을 포함한 수상작들은 9월30일부터 올해 말까지 남산공원과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을지 한빛거리, 쌈지길, 혜화역 등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올해 1월부터 사진에 입문, 건국대 문과대학 사진동아리 ‘청빛’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상현 학생은 올해 5월 건국대학교 ‘창학 80주년 기념 사진전-건국대와 나’에서도 입상(장려상)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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