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8돌 맞은 서울시설공단, 어린이대공원서 자선바자회 개최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1일 창립 28주년을 맞아 전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활동을 추진하기로 하고, 임직원 80%가 물품을 기증해 이뤄진 것.
이날 오후 6시까지 어린이대공원 환경연못 주변에서 진행되는 ‘서울시설공단과 함께 하는 사랑·나눔 바자회’는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1번 출구로 나와 정문에 들어서면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등 이벤트 부스와 연결돼 쉽게 찾을 수 있다.
바자회는 공단 임직원 20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총 6,643점의 물품(홈플러스 월드컵경기장점 기증 2,047점 포함)을 판매하고 수익금은 위스타트운동본부에 전달, 저소득층 아동복지 등을 위해 사용된다.
특히 오후 4시~5시엔 연예인, 국가대표 선수의 소장품 경매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또 서울시설공단이 추진해 온 저탄소 녹색성장 활동을 소개하는 전시회도 개최돼 주말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이 그린타임머신 등 유익한 체험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문호 총무처장은 “공단 임직원들이 뜻을 함께 해 십시일반으로 물품을 모은 자선 바자회로, 한창 미래에 대한 꿈을 꾸어야 할 아이를 둔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다소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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