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 유엔의 인도적 지원활동 자문위원이 되다
- 우리 인사의 자문위원회 진출은 2006.5월-2009.9월간 활동한 박수길 대사에 이어 두 번째
중앙긴급대응기금은 각국의 기여금으로 사전 조성된 기금(연 5억불 규모)을 활용, 긴급재난상황시 초기 구호자금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유엔의 인도적 지원 재원조달 메커니즘이며, 자문위원들은 동 기금의 효율적 사용방안등을 비롯한 각종 권고사항을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우리나라는 2006년 CERF 출범시부터 총 약 1,750만불을 기여
금번에 우리 국민이 CERF 자문위원회에 재진출할 수 있게 된 것은 △ 국제사회의 인도 지원활동에 대한 우리나라의 관심과 기여 확대노력 △ 긴급구호활동가로서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가지고 있는 한비야씨의 장점등을 유엔측이 높이 평가한 결과로 사료된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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