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7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접수 실시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2011.1.1~6.30까지 분할·합병 등의 사유가 발생한 토지에 대하여 7월 1일 기준으로 개별공시지가를 조사·산정하고 9월 30일까지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에게 열람하게 한 후 지가에 이의가 있는 때에는 의견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지가의 열람과 의견제출은 토지소재지 시군청과 읍면동 민원실에 비치되어 있는 지가 열람부를 열람하거나 인터넷(http://klis.gb.go.kr)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지가에 이의가 있는 때에는 시군·읍면동 민원실에 비치되어 있는 의견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를 접수한 필지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과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시군부동산평가위원회 재심의를 거쳐 결과를 토지소유자에게 통지해 준다.

경상북도 이재춘 건축지적과장은 금년 10월 31일 결정·공시하는 도내 50,482필지의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 증여세 종합부동산세 등 국세와, 취득세 등록세 등 지방세의 과세기준이 되고 각종 부담금과 국공유지의 대부료 사용료 등의 부과기준이 되므로 도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개별공시지가의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에 이의가 있는 경우에 의견 제출을 통하여 재산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하였다.

이와 관련 도에서는 공시지가 행정서비스의 원만한 제공을 위하여 현지 업무지도를 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건설도시방재국
건축지적과 이숙자
053-950-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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