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옛 물건의 가치 재발견’ 21일 방송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한 가정집. 겉보기엔 평범한 일반 주택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옛날 인형부터 시작해 지금은 주변에서 찾아보기 힘든 물건들이 눈에 띈다. 지하실은 마치 근현대사 박물관을 연상케 한다.
종로에는 우리 근현대사의 생활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물건들이 전시돼 있는 곳이 있다. 이곳에선 우리 삶의 흔적이 가득 담긴 물건들로 한 달에 한 번씩 경매가 이뤄진다. 경매를 통해 새 주신은 찾은 옛 물건들은 물건 이상의 가치로 남는다.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벼룩시장. 각종 물건들로 가득한 이곳에선 옛 물건을 통해 그때 그 시절의 다시 추억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국보급 문화재 같은 골동품이 아니더라고 이곳에선 옛 생활용품이 새로운 가치로 재탄생된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옛날 물건들, 그 현장을 찾아간다.
9월 21일 (수) 오전 7시, 오후12시 방송.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연락처
아리랑국제방송 홍보
고객만족전략팀 최정희
02-3475-5056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