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11 을지연습 자체강평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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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0 09:00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9월 20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시민홀에서 박맹우 울산시장, 시 및 구·군, 군부대, 경찰, 유관기관 및 중점관리업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을지연습에 대한 자체강평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평회에는 을지연습 유공자에 대한 표창, 을지연습 추진상황(관·군) 보고, 격려말씀 등으로 진행된다.

‘2011 을지연습’은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로 시민과 함께하는 최강의 안보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주요현안과제, 통합상황 조치모델 선정 등 국지도발 상황에 대비한 대응 역량 강화, 시민참여를 통한 안보의식 고취 등에 역점을 두어 실시됐다.

특히 “이번 을지연습을 평가한 결과 울산의 국가안보태세가 전국에서 가장 철두철미하다”는 중앙평가단의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한편 ‘2011 을지연습’은 81개 기관·업체 15,7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됐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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