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서민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수수료면제 확대 시행

서울--(뉴스와이어)--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서진원)은 “지난 7일(수) 발표한 신한금융그룹의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서민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저소득층에 대한 수수료 면제를 확대 시행한다”고 20일(화) 밝혔다.

기초생활수급자, 새희망홀씨대출 고객(사회적지원 대상자), 차상위계층 고객 등을 대상으로 자동화기기 송금수수료 및 현금 인출수수료를 전면 면제한다.

본 수수료 면제는 기존 한시적, 제한적으로 실시해왔던 혜택을 영구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저소득 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자동화기기 수수료를 면제함으로써 서민금융비용 부담완화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저소득층은 전산개발이 완료되는 9월 내에 건당 600~1,600원의 자동화기기 송금 수수료와, 영업시간외 신한은행 자동화기기에서 발생되던 500원의 현금인출의 수수료가 면제된다.

또한, 동행은 대학생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하여 자동화기기 현금인출수수료 및 인터넷뱅킹수수료 면제 혜택을 부여한 특화 상품을 개발하여 22일부터 판매 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번 자동화기기 수수료면제 이외에도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민들의 금융부담 완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새희망 홀씨의 대출 금리를 9월1일부터 최대 1.0%p 인하하여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 한 바 있으며, 최근 부동산시장 침체로 담보부동산 처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사업자가 담보부동산 처분 시까지 원리금 상환을 유예해주는 제도도 운영하여 일시적 어려움에 빠진 고객들의 금융부담을 완화해 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hinh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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