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오지시스템, 체코 건축전시회 ‘FOR ARCH’ 통해 최초로 온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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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0 11:21

경기 포천--(뉴스와이어)--‘프라하 온돌의 한류, 온돌장군이 열다’

프라하의 가을, 건물들은 멋지고 화려하지만 난방이라는 문화, 특히 온돌에 익숙하지 않다.

한국 음식, 한국 문화들의 한류로 유럽 및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는 가운데 온돌의 한류를 예견하며 준비하는 기업이 있다. 바로 AOG SYSTEM이다.

온돌의 세계화의 앞장서는 AOG SYSTEM에서는 2011년 9월 21~25일 체코에서 열리는 큰 규모의 건축전시회 FOR ARCH를 통해 한국에서 최초로 온돌을 소개하고 온돌의 힘을 보여준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시회장에서도 온돌을 쉽게 설치할 수 있는 DIY형 온수온돌난방기를 설치해 전시 관람객이나 바이어들에게 뜨끈뜨끈하고 웰빙적인 온돌난방을 알리고 더 나아가 이미 국가공인기관을 통해 난방비 40% 절감을 입증한 바 있는 효율적인 온돌난방을 활용해 태양열을 이용한 냉난방의 신 모델을 제시함으로 유럽의 새로운 신재생에너지의 흐름을 바꿔 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AOG SYSTEM에서는 남아공, 러시아, 일본 등에 수출을 하고 있으며, 올 9월 초에는 노르웨이 큰 건설사의 바이어가 본사를 방문해 제품에 대해 이해하고 유럽시장에 들어가도록 법개정 및 전시회를 준비하는 등 빠르게 난방시장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으며, 라트비아, 체코, 폴란드 등 유럽 및 여러 나라에서 많은 관심과 문의로 온돌의 세계화, 한류는 예견된 것이라고 에이오지시스템 관계자는 밝혔다.

에이오지시스템 개요
AOG시스템은 온돌의 세계화란 큰 비젼과 무료난방 실현의 미션을 실현하는 기업이다. 전 세계 온돌의 표준화와 방향성은 학계와 정부관련부처에서 이미 제시한 건식 & 복사 난방 조립식 온수온돌 시스템 으로 AOG SYSTEM의 조립식 온수패널 ‘온돌장군’은 세계 온돌 시장에 한국의 대표 온돌로 자리매김 할 세계 최고의 온수온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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