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홍수 피해 구호를 위해 우리 정부 20만불 지원

서울--(뉴스와이어)--정부는 지난해 대홍수로 60년 만에 최대 피해가 발생한데 이어 올해도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파키스탄에 대해 20만불 규모의 긴급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하였다.

※ 9.14(수) 파키스탄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사망 226명, 직간접 피해자 500만명, 400만 에이커 규모 지역 침수 피해 발생

이번 홍수 피해에 대해 파키스탄 정부는 UN, 주재 외교단 등을 통해 국제사회의 지원을 요청하였으며, 우리 정부는 파키스탄 측과 협의하여 20만불 상당의 텐트, 정수제, 담요 등 구호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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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 개발협력국 공보·홍보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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