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바오젠그룹 인센티브 관광단, 제주민속촌서 체험관광 진수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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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1 08:57
서울--(뉴스와이어)--“쭈이하오(最好)!”

제주민속촌을 방문한 중국 최대 방한 인센티브 단체인 바오젠 일용품유한공사(이하 바오젠)관광단이 민속촌의 다채로운 체험거리와 민속촌 곳곳을 누비며 “아주 좋다”는 뜻의 중국말 “쭈이하오”를 연발한다.

제주민속촌은 1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바오젠 관광단을 맞이하고 있다.

1890년대를 기준 연대로 제주도 옛 문화와 역사를 원형 그대로 생생하게 되살려 놓아 제주에서 가장 제주다운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제주민속촌은 이번 대규모 행사를 위해 중화권 기업인들의 까다로운 요구를 만족시키면서 제주만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문화를 좀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제주민속촌 관계자는 “중국에서 경험할 수 있는 흔한 관광은 경쟁력이 없기 때문에 제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제주적인 신규 체험거리를 발굴하여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체험하기 힘든 명소가 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바오젠 관광단은 오는 24일까지 총 8회에 나눠 제주를 방문한다. 방문단 규모는 1만 2000명으로, 국내 단일 관광객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웹사이트: http://www.air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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