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바오젠그룹 인센티브 관광단, 제주민속촌서 체험관광 진수 만끽
제주민속촌을 방문한 중국 최대 방한 인센티브 단체인 바오젠 일용품유한공사(이하 바오젠)관광단이 민속촌의 다채로운 체험거리와 민속촌 곳곳을 누비며 “아주 좋다”는 뜻의 중국말 “쭈이하오”를 연발한다.
제주민속촌은 1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바오젠 관광단을 맞이하고 있다.
1890년대를 기준 연대로 제주도 옛 문화와 역사를 원형 그대로 생생하게 되살려 놓아 제주에서 가장 제주다운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제주민속촌은 이번 대규모 행사를 위해 중화권 기업인들의 까다로운 요구를 만족시키면서 제주만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문화를 좀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제주민속촌 관계자는 “중국에서 경험할 수 있는 흔한 관광은 경쟁력이 없기 때문에 제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제주적인 신규 체험거리를 발굴하여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체험하기 힘든 명소가 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바오젠 관광단은 오는 24일까지 총 8회에 나눠 제주를 방문한다. 방문단 규모는 1만 2000명으로, 국내 단일 관광객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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