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 ‘유기재배 기술’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 유기차 학술대회에서 설록 다원의 유기농 재배시스템 소개
- 세계 유기농 대회 기념 다양한 온 오프라인 이벤트 진행
‘세계 유기농대회’는 3년마다 대륙을 순회하는 학술대회로 유기농업 발전을 위한 분야별, 주제별 토론회, 박람회, 부대행사 등을 개최하는 유기농업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 행사이다. 이번 대회 일환인 ‘유기차(茶) 부문’ 사전학술대회는 최적의 차 재배요건을 갖춘 제주에서 진행되며 설록 다원의 유기농 재배 시스템이 대표 우수 실천 사례로 소개된다. 또한, 국내 대표 차 박물관인 ‘오설록 티뮤지엄’이 위치해 있는 제주 설록다원 서광의 유기농 투어(바이오투어)가 예정되어 있다.
제주도는 따스한 기온, 높은 강수량, 유기질 토양 등의 기후조건이 뛰어나 중국의 절강성, 일본의 시즈오카현과 함께 세계 3대 녹차 재배지로 꼽힌다. 설록 다원 서광은 천혜의 제주 환경과 더불어 설록의 30년 녹차 재배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2010년 유기농 인증인 IFORM(국제유기농협회 인증)과 USDA-NOP(미농무성 국가 유기 인증)을 받았다.
한편, 오설록은 9월 23일부터 10월 5일까지 세계 유기농대회를 기념해 전국 오설록 티샵과 오설록 티하우스 인사동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에서 유기농 스티커가 부착된 제품을 3만원 이상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휴대와 잎차음용이 간편한그린컵을 제공하고, ‘오설록명차 세작’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에코 손수건을 증정한다. 오설록 Tea Day인 9월 25일에는 오설록 티하우스 인사동점을 찾은 고객 대상으로 시음행사를 진행하며 오설록명차 세작을 찾아내는 고객에게 ‘유기농 세작 피라미드’ 제품를 증정한다.
또한 ‘오설록몰(www.osullocmall.com)’에서는 10월 5일까지 ‘오설록명차 세작’ 체험기를 공모한다. 이벤트 페이지 내 게시판에 세작과 관련된 특별한 사연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티클래스 초청권, 제주 샤인빌 리조트 숙박권 등이 선물로 제공된다.
아모레퍼시픽 개요
아모레퍼시픽은 'Asian Beauty Creator'라는 이름으로 기억되고자 한다. 세계인의 시선이 머무는 아시아에서, 30억 아시아인이 가진 아름다움에 대한 꿈을 실현하는 기업, 나아가 전 세계의 고객들에게 아시아의 문화가 품어 온 미(美)의 정수(精髓)를 선보이는 기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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