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로(i-Law) 시스템 검색왕 대회 시상식 개최
※ 아이로(i-Law) 시스템 : 한 번의 검색어 입력만으로 우리나라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EU, 일본의 논문, 판례, 법령 등 모든 법제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지능형 법제정보 검색시스템
아이로 검색왕 대회는 2011년 9월 1일(목)부터 9월 7일(수)까지 일주일동안 총 801명이 참가한 가운데 일반인부와 법학전공 학생부로 나누어 실시되었으며, 일반인부는 부산에 사는 김정현님(학원 운영)이, 법학전공 학생부는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2학년 김기호님이 각각 1등을 차지하여 갤럭시탭 10.1을 경품으로 받게 된다. 그 외에도 일반인부와 법학전공 학생부 별로 2등 7명에게는 32GB USB 메모리, 3등 20명에게 5만원 상당의 e-쿠폰을 경품으로 각각 제공된다.
정병두 법무부 법무실장은 시상식을 통해 “검색왕 대회에 많은 일반인들이 참가한 것을 보니 우리나라 국민들의 법률에 대한 인식 수준이 많이 올라간 것 같다”면서 “아이로 시스템을 이용하면 논문이나 리포트를 작성하는 로스쿨 학생들은 물론, 일반인들도 법률문제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으므로 아이로 검색왕대회를 계기로 일반 국민들이 법제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힐 예정이다.
‘i-Law’ 시스템
법무부는 국가연구기관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I) 컨소시엄과 함께 2007년부터 4년간 28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하여 i-Law 시스템을 개발
※ ‘i-Law’는 intelligent-Law라는 의미로 지능형 법제검색시스템을 말합니다.
최첨단 기술을 통한 전세계 유일의 인공지능형 법제정보 검색시스템
- 국내외 법령·판례·논문·저널을 한 번 클릭으로 한 눈에 볼 수 있음
- 입력된 검색어에 그치지 않고 인공지능이 스스로 DB를 분석, “관련어”를 제시하여 이용자가 생각치 못한 관련 분야에 대한 법제정보까지 동시 제공
- 검색결과를 기초로 연도별 동향분석 정보, 관련어를 분석한 다차원정보, 전문가 검색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
※ 세계웹표준화기구(World Wide Web Consortium) 등재, 검색기술 등 특허출원 5건
국내외 DB와 직접 연결되어 다양한 정보를 신속히 이용
- 한국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Find Law(미), CiNii(일), EUR-LEX(EU)와 협조, 한국·미국·영국·EU·독일·프랑스·일본 법제정보 실시간 검색
- 우리나라 학위논문 140만건 이상, 국내 학술지 논문 280만건, 해외학술지논문 3,400만건 및 국내외 법령·판례 등 제공
2011년 7월 대국민 전면 개방
- 2011. 1. 국회, 정부, 법원, 대학에 우선 개방
- 2011. 7. 전 국민 상대로 시스템 전면 개방
※ 이용방법 :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이용 가능, 다만 일부 학술논문 등은 정부기관·대학·연구기관 등의 아이디로 회원가입하여 이용 가능
법무부 개요
법무부는 법치 질서의 확립과 검찰, 인권 옹호, 교정, 보호관찰, 소년보호, 법령 자문과 해석, 출입국 및 체류외국인관리 등에 관한 정책수립과 운용을 책임지는 정부 부처이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법무실, 검찰국, 범죄예방정책국, 인권국, 교정본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검찰청, 보호관찰소,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치료감호소, 지방교정청, 교도소, 구치소,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보호소가 있다. 부산고검장,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역임한 황교안 장관이 법무부를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j.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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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5일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