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교육이 학원보다 중요한 진짜 이유

- 독서지도사 자격증, 벅스북 평생교육원에서 취득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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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이트엘이디
2011-09-21 14:27
부산--(뉴스와이어)--자식이 남보다 뛰어난 사람이 되길 바라는건 어느 부모나 마찬가지로 가지는 마음일 것이다. 그래서 예전이나 지금이나 자식에게 좋은것이라면 어떻게든 해주려고 노력한다. 특히 교육부분에 있어서는 어느 누구 할 것 없이 앞다투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주위를 둘러보면 영재교육이다 영어학원, 수학학원, 피아노학원 등 학원 한 두개 이상 다니지 않으면 안되는듯 필수가 되어버린 분위기에서 정작 아이들에게 필요한것은 독서교육인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부모가 많다.도대체 왜 가정에서의 독서교육이 영어학원, 수학학원 보내는 것보다 더 중요할까?

책을 읽지 않는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많은 문제를 가지게 된다. 대표적인 문제점으로 소통의 어려움을 격게 된다는 것이다. 인터넷 등 각종 온라인 매체들이 범람하면서 아이들은 인터넷 언어, 채팅언어, 신조어들에 더 익숙해지고 있다. 이런 인터넷 문화가 더 자연스러운 아이들이 책을 접했을 때, 익숙치 않은 어려운 단어와 문구에 마주하게 되면 아이들은 어휘력부족으로 인해 금세 글 읽기에 흥미를 잃어버리고 만다.

소통부족은 단지 책 속 어려운 단어 문제에서 그치지 않는다. 어휘력 부족은 단어를 넘어서 책을 쓴 작가의 생각을 파악하는 데에도 어려움을 가지게 된다. 책을 읽음에 있어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제대로 파악하는것이 책읽기의 기본일텐데, 그런 기본적인 소통이 안되니 어떻게 책을 읽었다 할 수가 있을까.

그리고 책을 읽지 않다보면 논리적인 사고력과 표현력이 현저히 낮아진다. 아이들에게 어떤 질문을 했을때 “몰라요”,“그냥이요” 라고 답해버리는 아이들이 많은데. 그것은 자기 자신이 어떠한 행동을 하는지 별생각이 없거나 있다 하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얼버무리고 마는것이다.

이런 사고력과 표현력이 없는 아이들은 기초학력이 다른 아이들에 비해 낮다. 하지만 학부모들은 그 원인을 독서부족에서 찾지 않고 그저 학습능력부족으로만 생각하고 학원수만 늘리면서 아이들을 혹사시키는 것이 지금까지 부모의 해결방법이 아니였나 싶다.

독서를 한다는 것은 단순이 글을 읽는다는 것에 의미가 제한 되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저자의 생각과 마음을 읽음으로 인해 세상과 소통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넓힐 수가 있기 때문에 독서는 아이들의 마음교육을 담당하기도 한다. 책은 아이들이 성장해가면서 필요로하는 ‘생각하는 힘’ 을 키우기 위한 필수요소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아이들의 사고력과 표현력, 그리고 어휘력을 높이고 더불어 학습능력 까지 향상시키면서 더 나아가 입학사정관제까지 미리미리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물론 답은 어릴때부터 잘 길러준 독서습관이다.

이렇듯 독서가 아이들에게 학습면으로든 인성교육면으로든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는 부모는 아마 없을 것이다. 하지만 부모들은 아이에게 제대로 된 독서교육을 시키지 않고 있다. 아니 시키지 않고 있는것이 아니라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라서 못한다는 것이 정확한 답일 것이다. 학원을 다니느라 시간이 없고 책을 읽으라고 사줘도 내팽게 친다고 아이들만 탓을 하지만 이것은 아이들 독서교육에 있어 전문성 결여로 인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부모들의 허울좋은 변명에 불과하다.

이제 부모들은 이제 좀 더 능동적인 방법이 필요하다. 자녀에게 책을 읽히려면 기본적으로 부모도 같이 책을 읽고 함께 토론하면서 책의 내용을 함께 공유하여야 한다. 학습지나 선생님을 통해 공부 할 수도 있겠지만 독서교육 같은 경우는 오히려 엄마와 함께 공부하고 생활의 일부로 습관화를 시켜야 한다. 독서시간을 정해서 그 시간만큼은 책을 읽고 자기 생각을 글로 옮겨보고 서로 이야기를 해보는 과정들을 거친다면 분명 아이에게 책만 사주면서 읽으라고 했을 때 보다는 훨씬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좀 더 현명한 부모라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독서교육에 대한 방법을 배워두는 것도 좋다. 학원을 따로 보내지 않고 집에서 아이들 독서코치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독서지도사나 논술지도사를 취득하려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독서교육만 제대로 해도 입학사정관제 준비의 반을 하는 것이니 미룰 이유가 없다.

독서지도사 공부는 아이들의 독서교육 뿐만 아니라 주부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직업이기도 해서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독서지도사 공부 및 자격증은 벅스북 평생교육원(http://www.bugsbook.com )에서 취득가능하다.

좀 더 아이들이 재미있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독서지도 방법도 있다. 온라인 독서학습 컨텐츠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온라인 독서학습은 인터넷에 익숙한 아이들이 더욱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독서학습을 할 수 있어서 바빠서 같이 책을 읽어주고 토론할 시간이 없는 부모의 부담을 온라인 컨텐츠가 많이 덜어줄 것이다. 이러한 까닭으로 자기주도적 온라인 독서학습 프로그램 신나는 북소리(http://www.booksory.net)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신나는 북소리의 경우 독서학습, 독서퀴즈, 독서토론, 독후활동 등 다양고 재미있는 컨텐츠로 아이들 스스로 재미를 느끼고 학습을 할 수 있게끔 만들어져 있으니 활용하여 보길 바란다. 자세한 내용은 벅스북 평생교육원(http://www.bugsbook.com )과 신나는 북소리(http://www.booksory.ne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큐라이트엘이디 개요
벅스북은 독서를 통한 평생학습을 실현하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독서교육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자료를 편리하고 경제적인 방법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현재 (사)한국독서문화재단과 컨소시엄 형태로 독서/논술지도사 자격과정을 운영하며 국내 대표적인 온라인 독서논술 교육업체로 자리 잡고, 국내 유수의 독서논술 기업의 교사위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ugs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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