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가공식품과 1차산물의 스마트한 구분법 소개
식품은 가공식품과 농산물 등 1차산물로 분류하여 각각의 기준·규격에 따라 생산 또는 제조되어야 하지만 그 구분이 모호한 경우가 있어 식품 제조 또는 수입업자가 불편을 호소하는 사례가 많았다. 이러한 민원 불편을 해소하고, 최근 샐러드 등 신선편의식품과 같은 다양한 식품이 등장함에 따라 명확한 식품 분류기준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가공식품과 1차산물의 주요 분류 기준은 ▲식품첨가물 또는 다른 식품 첨가 유무 ▲가공처리 여부 ▲식품의 섭취 방법 등에 따른 위해발생 가능성 등이다.
1차 산물에 식품첨가물을 넣었더라도 그 목적이 세척, 살균소독, 피막 등인 경우에는 농산물로 판정
- 예를 들어, 깐 도라지를 1종세척제로 세척 후 헹구면 농산물로, 0.1% 명반용액(갈변방지용)에 담근 것은 과채가공품으로 판단
단순 처리한 농·임산물이라도 바로 섭취할 경우 미생물 번식 등 위해발생 우려가 있는 경우는 가공식품으로 분류
- 예를 들어, 과일을 박피 절단하여 바로 섭취하도록 가공·포장한 경우, 원형을 알아 볼 수 있다 하더라도 위해우려가 있어 가공식품으로 분류
식약청은 이번 지침 발행으로 식품 제조 또는 수입업체의 업무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지침 내용은 식약청홈페이지(http://www.kfda.go.kr/정보자료>홍보물자료>일반홍보물)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식품공전 모바일 앱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연락처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기준과
043-719-2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