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크리스털 밸리를 세계에 알리다 ‘CVCE2011’, 안희정 도지사 축사로 막 열어

- 20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개막식 개최

- 디스플레이 분야 60여 개 업체, 새로운 트랜드 선보여

- 20~22일 3일간 디스플레이 우수기술ㆍ제품 전시 및 상담회로 실제 비즈니스 연결

뉴스 제공
충남테크노파크
2011-09-21 15:34
천안--(뉴스와이어)--국제 디스플레이 전문전시회 ‘CVCE2011’(Crystal Valley Conference & Exhibition 2011, 이하 CVCE2011) 이 지난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본격적인 행사에 들어갔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재)충남테크노파크, 충남디스플레이협력단,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9월 22일까지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

’CVCE2011‘은 천안·아산지역의 ‘크리스털 밸리’를 국내외에 알리고 해외 관련기관과의 대외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올해 7회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Green Display‘라는 주제로 열리며 전시관운영과 컨퍼런스로 이루어진다. 전시관에는 삼성전자, 디이엔티, 에드워드코리아, 타보스 등의 기업이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인다. 평판디스플레이(FPD) 관련 최신기술이 소개되는 행사에는 국내외 인사와 전문가, 관람객 등 약 5000여명이 참관할 예정이다.

충남테크노파크 개요
충남테크노파크는 1999년 1월 설립된 충남 산업과 기술혁신의 거점기관이다. 중소기업지원과 산업기술 발굴을 통해 초격차 디스플레이산업, 탄소중립과 충남형 수소산업, 이차전지와 친환경 모빌리티산업, 해양·농축산 바이오산업육성, 금속소재산업,ICT융합 신산업을 육성하여 충남의 미래 성장을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산업지도를 개편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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