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이혼이야기’ 10월호 출간
- 오십대 오빠들을 특집 테마로 ‘人間50歲 무엇을 하였느냐 무엇을 바라느냐?’ 출간
- 거리 인터뷰로 엿듣는 50대 중년 남성의 희로애락
사실 50대 중년 남성들은 뭐하나 꿀리는 게 없다. 요즘도 잘 팔리는 크라운 산도, 새우깡 먹고 자랐다. 뽕짝보다는 김현식과 레드제플린, 퀸을 들었다. 87년에는 넥타이 매고 거리로 뛰쳐나가 이 땅의 민주화에 큰 기여도 했다. 컴퓨터와 인터넷, 스마트폰도 대세에 뒤질새라 열심히 배웠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중늙은이 취급을 받는다. 주변을 둘러보니 나이 어린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 제발 너희들만은 많이 배우고 잘 먹고 행복하게 잘 살아라, 전쟁과 가난을 겪어온 아버지들이 군내나는 얘기를 해대던 그 나이가 되어버렸다. 나 어떡해? (- 이혼이야기 본문 내용 中)
월간 이혼이야기 10월호에서는 젊지도 늙지도 않은 어정쩡한 나이, 누군가에게 안정감을 주느냐 혹은 불쾌감을 주느냐 그 기로에 서 있는 듯한 의미심장한 나이에 있는 그들, 오십대 오빠들을 특집 테마로 ‘人間50歲 무엇을 하였느냐 무엇을 바라느냐?’를 출간했다.
이혼이야기 ‘人間50歲 무엇을 하였느냐 무엇을 바라느냐?’는 정신과 전문의 이나미 박사 오프닝 인터뷰를 비롯하여 최근 SBS에서 방영된 부부 솔루션 프로그램 ‘미워도 다시 한 번’에서 가상 이혼법정 변호사로 출연해 관심을 모은 법률사무소 윈 이인철 변호사 인터뷰가 진행된다. <오십후애사전>을 출간한 이나미 박사가 전하는 인생 50의 비전과 친구처럼 편한 변호사이길 원하는 이인철 이혼전문변호사가 전하는 파트너쉽의 노하우가 공개된다.
또한 Special Feature에서는 오십대에게 고하는 말, 중년 남성의 적, 중년 남성들의 놀이터, 문화 콘텐츠로 제안하는 중년 삶의 리디자인 등을 구성해 50대 중년 남성들의 살아 있는 진짜 이야기를 전한다.
뿐만 아니라 솔루션 프로그램인 divorce team 공정이혼 프로젝트 ‘내 인생 위하여’ 코너를 기획 연재해 이혼의 위기에 처한 이들을 대상으로 각계 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더불어 Dear D.S(인생의 되돌이표를 위한 어드바이스)를 통해 누구에게 속 시원히 말할 수도 없고 속으로만 전전긍긍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정서적‘ 고민을 말끔히 해결한다. 이번호의 경우 ‘이혼한 50대 두 남녀, 재혼 할까 말까’를 주제로 한다.
이 밖에도 국내 최초 개인맞춤형 뇌 센터 브레인 트레이닝센터, 금방이라도 신선이 내려앉을 것 같은 절경 중국 장가계, 직장인 밴드 블루니어마더, 강릉커피축제, 연재소설 ‘여섯 번째 신랑’, 섹스리스 극복기, 홍대 뒷골목까지 독자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알찬 콘텐츠를 제공한다.
월간 전문지 <이혼이야기>는 지난 2월 창간 이래 현재까지 통권 9호를 발간했다. 그 동안 이혼, 한부모가정, 가정폭력, 아내, 결혼, 황혼이혼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고급 콘텐츠로 새로운 읽을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문의전화:담당 박희남 기자(02-515-5678 / 1025ksb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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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이야기 소개
<이혼이야기>는 국내 최초로 이혼을 주제로 한 월간 전문지로 이혼 잘하는 비법을 가르쳐 주거나 이혼을 조장하는 매체가 아닌, 항상 이혼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하며, 다양한 사람들 모두가 저마다의 행복한 관계 맺기에 성공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매월 독자들을 찾아가게 된 월간 이혼이야기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등 전국 대형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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