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희망의 꿈’을 키우는 자활아카데미 개최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9.22~9.23(1박2일) 군위 백송스파비스 관광호텔에서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자활사업참여자 200명을 대상으로 자활의 의지를 다지는 통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교육에서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20일간 4개 권역별로 주1회(8시간) 교육을 실시하고, 권역별 교육에 참여한 전원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정보를 교류하고 자활 성공을 위한 목표관리 교육을 통해 다시 한번 자활의지를 다진다.

한편, 지난 4개 권역별로 실시된 자활아카데미 교육에서는 저소득층에 있는 자활참여자들의 자립의지 강화를 위해 자활에 대한 동기부여 교육과 문제해결능력교육 등 자기 관리와 자활의 필요성을 스스로 인식하게 하였다.

또한, 자활참여자들의 창업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자활공동체 설립과 효율적인 사업운영, 사회적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으로 4주간 주 1회(8시간) 실시하였다.

경북도 김재탁 사회복지과장은 자활사업은 희망사업이며 자활아카데미는 그 자활의 꿈, 희망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디딤돌과 같다며, 자활아카데미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목표를 세우고 앞으로 나아가길 당부하고, 자활참여자들의 약 11%가 매년 탈 수급에 성공하고 있다며, 누구나 의지와 노력이 있다면 자활은 반드시 실현될 수 있는 꿈이라며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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