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제2회 법조윤리시험 합격자 발표

서울--(뉴스와이어)--법무부는 금일(9. 22.) 오후 2시 지난 8. 20. 전국의 25개 법학전문대학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회 법조윤리시험의 합격자를 확정, 발표하였음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한 법조윤리시험에는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조윤리 과목을 이수한 2,124명이 응시하였고, 그 중 1,571명이 합격하여 73.9%의 합격률을 보였음
- 작년 보다 시험의 변별력이 높아 합격률이 대폭 하락하였음(작년 합격률 : 99.4%)
- 성별 합격률 : 남(57.2%), 여(42.8%)

변호사시험법에 따라 법조윤리시험은 매년 1회 이상 실시되며, 내년 제3회 법조윤리시험은 8월 중순경에 실시할 예정임

□ 합격자 현황

지난 8월 20일 실시한 제2회 법조윤리시험에는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조윤리 과목을 이수한 2,124명이 응시하였고, 그 중 1,571명이 합격하여 73.9%의 합격률을 보였음

합격 기준 : 70점 이상 (Pass/Fail 방식)
- 객관식 40 문제 중 13개 이상 틀릴 경우 불합격

□ 내용 및 특징

법무부는 변호사에게 필요한 직업윤리 평가를 목적으로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회 법조윤리시험의 합격자를 발표하였음

작년에 비해 합격률 하락
- 금번 시험은 작년에 비해 시험의 변별력이 높았음
- 응시생들이 작년 수준의 난이도를 예상하고 시험 준비를 다소 소홀히 한 것도 합격률 하락의 원인으로 보임
※ 불합격자의 대부분은 법학전문대학원 2학년생들로 내년 법조윤리시험에 재응시할 수 있음

법조윤리 과목의 기본적인 내용을 충실히 이수한 경우 합격이 가능하도록 문제를 출제하여 법조윤리시험 취지에 부합하도록 하였음
- 향후에도 금년 출제 수준을 기준으로 할 예정임

□ 향후 계획

변호사시험법에 따라 법조윤리시험은 매년 1회 이상 실시
※ 내년 제3회 법조윤리시험은 8월 중순경 실시 예정

두 번의 시험 시행 경험을 바탕으로 2012년에도 수준 높은 출제에 만전을 기할 예정임

법무부 개요
법무부는 법치 질서의 확립과 검찰, 인권 옹호, 교정, 보호관찰, 소년보호, 법령 자문과 해석, 출입국 및 체류외국인관리 등에 관한 정책수립과 운용을 책임지는 정부 부처이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법무실, 검찰국, 범죄예방정책국, 인권국, 교정본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검찰청, 보호관찰소,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치료감호소, 지방교정청, 교도소, 구치소,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보호소가 있다. 부산고검장,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역임한 황교안 장관이 법무부를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j.go.kr

연락처

법무부 법무실 법조인력과
2110-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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