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명장(名匠)의 전당’ 조성

울산--(뉴스와이어)--울산공업센터 50주년 기념사업으로 ‘명장(名匠)의 전당’이 조성된다.

울산시는 9월 22일 경제부시장실에서 장만석 경제부시장 주재로 울산공업센터 50주년 기념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는다.

보고회 자료에 따르면 울산시는 산업수도 울산 건설에 기여한 산업현장 기술인들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울산공업센터 50주년 기념사업으로 ‘명장의 전당’을 조성할 계획이다.

조성 장소는 울산박물관 2층 교육홀 벽면에 40㎡ 규모로 설치된다.

전당에는 울산지역 산업 현장에서 근무하다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된 128명(명장 28명, 품질명장 100명)이 등재될 예정이며 등재 내용은 명장의 성명, 선정년도, 소속, 선정분야 등이다.

울산시는 10월 중 기념사업추진협의회를 개최 조성 계획안을 확정한다.

한편 ‘울산공업센터 50주년 기념행사’는 ‘근대화 50년! 새로운 도전 100년!’을 캐치프레이즈로 오는 2012년 1월 27일부터 2월 3일까지 열린다.

주요 사업은 상징물 건립, 울산도약 제2선언문 제작 설치, 타임캡슐 제작 매설, 울산경제 50년사 발간, 울산산업 다큐멘터리 제작 등 모두 17개 사업이 추진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경제정책과
최홍식
052-229-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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