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2011 환경마라톤대회 개최

- 10월 2일(일) 오전 9시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서 한강둔치 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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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2011-09-22 09:17
서울--(뉴스와이어)--환경 불모지에서 지난 24년 동안 건전한 환경언론을 주도해 온 환경정론지인 ‘환경미디어’(발행인 서동숙)는 오는 10월 2일(일) 오전 9시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2011환경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환경마라톤대회는‘녹색성장’과 ‘친환경실천’을 홍보하는 목적과 취지로 환경부, 녹생성장위원회, 서울특별시, 주요 환경관련 기관 및 협회의 협조와 후원으로 개최된다.

이 행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온실가스저감 실천운동, 그린카드제도와 탄소세, 탄소발자국지우기, 친환경상품, 환경기술인증제도, 폐기물자원순환 등 홍보의 장도 펼쳐진다.

행사 참가자들에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유도하여 차 없는 마라톤대회가 되도록 할 방침이다.

2011환경마라톤대회(위원장 이상은)는 “녹색성장에 동참하는 환경관련 기업 및 단체,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과 그 가족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마라톤의 즐거움을 나누는 장이 되도록 하며, 건강을 지키는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실천’ 마라톤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약 2,000 여명 정도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2011환경마라톤대회는 참가자들의 희망에 따라 5㎞, 10㎞, 하프코스, 풀코스로 월드컵공원에서 출발하여 한강둔치를 따라 달리게 된다.

참가접수는 오는 9월 29일까지이며, 온라인(www.ecomarathon.kr)과 전화(1644-4219, 02-358-1700)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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