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 전북 원스톱지원센터 방문

서울--(뉴스와이어)--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은 9월 22일 오후 3시 40분, 전북 여성·학교폭력 원스톱지원센터(위탁운영기관:전북대병원)를 방문하여 센터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정책현장의 소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원스톱지원센터’는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및 학교폭력 피해자에 대하여 피해자가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서, 전북 원스톱지원센터는 2006년 2월에 설치되어 전북지역에 거주하는 여성들과 학교폭력 피해자들에게 365일 24시간 상담, 의료, 법률, 수사지원 등의 업무를 ONE-STOP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금래 장관은 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하여 애쓰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여 일상에서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정책적 노력과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gef.go.kr

연락처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 권익지원과
사무관 박선옥
2075-8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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