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인구주택총조사 표본집계 결과(인구이동, 통근·통학 부문)
Ⅰ. 2010 인구주택총조사 ‘인구이동’ 부문 집계 결과
1. 출생지
가. 전국 인구의 출생지 분포
□ 2010. 11. 1. 현재 서울에서 출생한 인구 비율이 전체의 15.9%를 차지
2010. 11. 1. 현재 우리나라 인구의 출생지별 분포는 서울이 15.9%로 가장 높고, 경기(12.2%), 경북(9.5%), 전남(8.8%) 순임
‘00년과 비교하면 특·광역시와 경기, 제주의 구성비는 증가하고, 다른 도지역의 구성비는 감소함
나. 지역별 인구의 출생지 분포
□ 수도권 인구의 출생지 분포
서울 인구의 출생지는 서울(46.5%), 전남(8.1%), 경기(7.9%) 순임
지난 5년간(‘05~’10) 수도권 거주 인구의 출생지별 분포 변화를 보면 서울과 인천은 자기지역 출생 인구 구성비가 1.0%p, 1.5%p 증가했으나, 경기는 0.8%p 감소
타지역 출생 구성비는 서울은 전남(8.1%)과 경기(7.9%), 인천은 서울(11.4%)과 경기(9.1%), 경기는 서울(18.9%)과 전남(6.6%) 순으로 높음
□ 광역시 인구의 출생지 분포
부산 등 광역시 인구는 자기지역 출생 구성비가 증가
부산 등 광역시 인구의 타 시도 출생 비율을 보면, 부산은 경남(20.7%), 대구는 경북(30.0%), 광주는 전남(38.2%), 대전은 충남(19.0%), 울산은 경북(15.1%)이 각각 가장 높음
다. 출생지(시군구 기준) 거주 인구의 특성
□ 출생 시군구에 거주하는 비율은 제주(72.9%)가 가장 높고, 경기(25.1%)가 가장 낮음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40.6%인 1,927만 1천 명이 태어난 시군구에서 살고 있음
태어난 시군구에서 거주하는 비율은 제주(72.9%), 전남(64.3%) 순으로 높고, 경기(25.1%), 서울(34.9%) 순으로 낮음
도지역(제주 제외)은 '05년보다 출생자 비율이 감소하고, 서울 등 특·광역시는 출생자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시군구별 거주지 출생자 비율은 전남 신안군(85.5%)이 가장 높고, 충남 계룡시(14.3%)가 가장 낮음
시군구별 거주지 출생자 비율은 전남 신안군(85.5%)이 가장 높고, 다음은 고흥군(84.6%), 진도군(82.4%) 순임
특히 섬 지역에서 거주지 출생자 비율이 높고, 타지역 출생자 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남
반면 충남 계룡시(14.3%), 경기 의왕시(16.4%), 경기 과천시(16.7%) 등 신도시 지역에서 거주지 출생자 비율이 낮음
□ 여자의 출생지 거주비율(38.7%)이 남자(42.5%)보다 3.8%p 낮고, 연령별로는 40대의 출생지 거주비율(27.5%)이 가장 낮음
성별로 보면 여자는 38.7%가 태어난 시군구에서 살고 있어, 남자(42.5%)보다 3.8%p 낮게 나타남
연령별로 보면 40대 연령까지는 연령이 많아질수록 출생자 비율이 낮아지고, 50대부터 다시 높아지고 있음
2. 인구 이동
가. 거주지 이동 규모
□ 최근 5년간 이동 규모
5년 전 거주지 기준으로 시군구 경계를 벗어난 이동률은 18.9%임
5년 전 거주지(2005. 11. 1.) 기준, 시군구 경계를 벗어나 거주지를 이동한 5세 이상 인구의 이동률*은 18.9%(857만 2천 명)로 '05년보다 1.9%p 감소
* 시군구 경계를 벗어난 5세 이상 인구의 이동률(%) = (시도 내 시군구 간 이동 + 시도 간 이동 + 기타 이동) / 5세 이상 인구 * 100
시도 내 이동자 중 시도 내 시군구 간 이동자는 312만 명이며, 시군구 내 이동자는 1,450만 7천 명임
시도 내 이동자는 1,762만 7천 명인 반면, 시도 경계를 벗어난 장거리 이동자는 508만 3천 명으로 나타남
- '05년보다 시도 내 이동률은 2.6%p, 시도 간 이동률은 0.7%p 각각 감소
시도 간 순유출 인구가 가장 많은 시도는 서울(38만 4천 명)이며, 순유입 인구가 가장 많은 시도는 경기(55만 7천 명) 지역임
5년 전 거주지 기준으로 시도 간 순유출 인구는 서울이 38만 4천 명으로 가장 많고, 부산(13만 7천 명), 대구(7만 9천 명) 순으로 나타남
* 대도시의 순유출은 서울이 1990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시차를 두고 부산(1995년), 대구 및 울산(2000), 광주(2005) 순으로 이어지는 형태를 보임
순유입 인구는 경기가 55만 7천 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충남(10만 2천 명), 경남(3만 8천 명), 인천(2만 6천 명) 순으로 나타남
□ 최근 1년간 이동 규모
1년 전 거주지 기준으로 시군구 경계를 벗어난 이동률은 6.5%임
1년 전 거주지(2009. 11. 1.) 기준, 시군구 경계를 벗어나 거주지를 이동한 1세 이상 인구는 307만 1천 명이었으며, 이동률*은 6.5%로 '00년보다 1.5%p 감소
* 시군구 경계를 벗어난 1세 이상 인구의 이동률(%) = (시도 내 시군구 간 이동 + 시도 간 이동 + 기타 이동) / 1세 이상 인구 * 100
시군구 경계를 기준으로 시도 내 시군구 간 이동은 106만 7천 명이며, 시군구 내 이동은 546만 3천 명으로 조사됨
시도 내 이동은 653만 명인 반면, 시도 간 이동은 182만 1천 명으로 나타남
11년 전 거주지 기준으로 이동자의 64.0%(546만 3천 명)가 시군구 내 단거리 이동이며, 시군구 간 이동자(시도 간 및 기타 이동 포함)는 307만 1천명임
- 시도 간 순유출은 서울이 16만 3천 명으로 가장 많고, 부산(3만 3천 명), 전남(1만 7천 명), 대구(1만 7천 명) 순으로 나타남
- 순유입은 경기가 16만 7천 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충남(4만 2천 명), 충북(1만 1천 명) 순으로 나타남
나. 거주지 이동 인구의 특성 - 시군구 경계 기준
교육정도가 높을수록 이동률이 높고, 재학생의 경우 대학생의 거주지 이동률이 가장 높음
6세 이상 인구의 이동률을 교육정도별로 보면 5년 전 거주지 기준으로는 대학원 이상이 31.1%, 1년 전 거주지 기준으로는 대학교가 11.1%로 가장 높음
6세 이상 재학인구(983만 9천 명) 중 5년 전 거주지를 달리하는 인구는 198만 9천 명(20.2%), 1년 전 거주지를 달리하는 인구는 72만 명(7.3%)임
- 재학생의 교육정도별 이동률을 보면 5년 전 거주지 및 1년 전 거주지 기준 모두 대학생이 각각 34.9%, 17.7%로 가장 높음
5년 전 거주지 기준으로 30대 남자의 이동 인구가 가장 많음
5년 전 거주지 기준으로 5세 이상 이동자 중 30대의 이동 인구가 230만 9천 명으로 가장 많고, 연령대별 이동자 성비는 40대가 116.2로 가장 높음
5년 전 거주지 기준 15세 이상 이동자의 혼인상태는 배우자 있음이 415만 3천 명으로 가장 많고, 이동자 성비는 미혼이 122.6으로 가장 높음
다. 지역별 전입 및 전출
□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전입 및 전출인구
5년 전 거주지를 기준으로 수도권은 강원(11만 5천 명)에서 전입이 가장 많고, 충남(17만 3천 명)으로 전출이 가장 많음
5년 전 거주지를 기준으로 수도권 전입인구는 284만 2천 명, 전출인구는 264만 2천 명으로 순유입(전입-전출) 인구는 20만 명임
* 수도권 순유입 인구는‘05년(41만 7천명)보다 21만 7천 명 감소
수도권으로의 순유입은 부산(6만 명), 순유출은 충남(6만 2천 명)이 가장 많음
다만 전입인구는 강원(11만 5천 명), 전출인구는 충남(17만 3천 명)이 가장 많음
수도권 내에서 서울은 경기로 45만 명, 인천으로 3만 5천 명이 순유출됨
1년 전 거주지를 기준으로 수도권 전입인구는 95만 5천 명, 전출인구는 95만 1천 명으로 순유입 인구는 3천 명임
수도권으로 가장 많이 전입되고, 또한 수도권에서 가장 많이 전출된 지역은 충남임(전입 4만 3천 명, 전출 7만 2천 명)
수도권으로의 순유입은 부산(1만 2천 명), 대구(1만 1천 명) 순이고, 순유출은 충남(2만 9천 명), 충북(7천 명) 순임
수도권 내에서 서울은 경기로 15만 7천 명, 인천으로 8천 명이 순유출됨
수도권으로 이동한 인구는 20~30대, 교육정도는 대학교의 비율이 높음
5년 전 거주지 기준, 수도권으로 이동한 인구는 여자(50.9%), 연령은 30대(28.5%), 교육정도는 대학교(33.5%) 비율이 높음
- 다만 서울은 20대, 인천은 고등학교 비율이 더 두드러짐
1년 전 거주지 기준, 수도권으로 이동한 인구는 남자(50.8%), 연령은 20대(27.3%), 교육정도는 대학교(34.2%) 비율이 높음
- 다만 인천은 고등학교, 경기는 30대 비율이 높음
수도권 밖으로 이동한 인구의 성별은 남자, 교육정도는 대학교의 비율이 높음
5년 전 거주지 기준, 수도권에서 수도권 밖으로 이동한 인구는 남자(50.8%), 연령은 30대(29.8%), 교육정도는 대학교(31.2%) 비율이 높음
1년 전 거주지 기준, 수도권에서 수도권 밖으로 이동한 인구는 남자(52.6%), 연령은 20대(26.1%), 교육정도는 대학교(34.9%) 비율이 높음
□ 광역시(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의 전입 및 전출인구
5년 전 거주지 기준, 부산, 대구, 울산, 광주는 전입인구보다 전출인구가 많았으나, 대전은 순유입(8천 명)이 발생
부산은 5년 전 거주지 기준으로 순유출이 13만 7천 명임
- 5년 전 및 1년 전 거주지 기준, 경남으로 가장 많이 순유출(5년 전 기준 5만 5천 명, 1년 전 기준 1만 7천 명)
대구와 광주는 주로 경기와 서울로의 순유출이 일어남
대전은 다른 광역시와 달리 5년 전 거주지 기준 순유입이 8천 명이며, 서울과 경기를 제외한 전국에서 순유입이 일어남
울산은 부산과 대구로부터 주된 전입에도 불구하고 1만 6천 명이 순유출됨
Ⅱ. 2010 인구주택총조사 ‘통근·통학’ 부문 집계 결과
1. 통근·통학
가. 통근·통학 인구 규모
12세 이상 통근·통학률은 68.4%이며, 남자가 21.9%p 높음
2010. 11. 1. 현재 우리나라 통근·통학 인구는 12세 이상 인구의 68.4%인 2,849만 9천 명임
- 성별 통근·통학률은 남자 79.7%, 여자 57.8%로 남자가 21.9%p 높음
- 지역별로 동지역이 68.3%로 읍면지역(68.8%)보다 0.5%p 낮음
'05년에 비해 통근·통학자수는 431만 7천 명(17.9%) 증가하였고, 통근·통학률은 7.1%p 증가
- 성별 통근·통학률은 '05년보다 남자는 4.4%p, 여자는 9.8%p 증가하였으며, 지역별로 동지역은 7.4%p, 읍면지역은 6.0%p 증가
통근율은 51.8%로 40대 남자의 통근율이 87.9%로 가장 높으며, 통학률은 16.6%로 30대 이상에서 여자 통학률이 남자보다 높음
통근율은 51.8%(2,157만 1천 명)이며, 남자 통근율은 61.9%, 여자 통근율은 42.3%임
- 통근율은 경제활동이 활발한 40대까지 증가하여 절정(74.4%)에 이르고, 50대부터는 낮아짐
통학률은 16.6%(692만 8천 명)이며, 남자 통학률은 17.8%, 여자 통학률은 15.5%임
- 20대는 남자 통학률이 군복무에 따른 학업기간 연장 등으로 여자보다 8.1%p 높으나, 30대 이상은 여자 통학률이 남자보다 높게 나타남
나. 통근·통학 이동구간
□ 통근·통학 이동구간별 규모
거주지 시군구 내 통근·통학은 65.3%로 ‘05년보다 3.1%p 증가
2011. 11. 1. 현재 우리나라 통근·통학 인구 2,849만 9천 명 중에서 ‘거주지 시군구* 내 통근·통학’은 65.3%, ‘시군구 외 통근·통학’은 34.2%임
* 거주지 시군구 = 현재 살고 있는 읍면동 + 같은 시군구 내 다른 읍면동
'05년에 비해 ‘거주지 시군구 내 통근·통학’ 비율이 3.1%p 증가
‘거주지 시군구 내 통근·통학’이 남자는 62.2%로 ‘05년보다 3.5%p 증가하였고, 여자는 69.4%로 ’05년보다 2.0%p 증가. ‘거주지 시군구 내 통근·통학’은 읍면지역이 동지역보다 23.6%p 높음
□ 지역별 통근·통학 이동구간
‘현재 살고 있는 읍면동 내 통근·통학’은 전남이 71.2%로 가장 높고, 서울이 36.5%로 가장 낮음
‘같은 시군구 내 다른 읍면동으로 통근·통학’은 제주가 37.0%로 가장 높고, ‘같은 시도 내 다른 시군구로 통근·통학’은 서울이 42.1%로 가장 높음
지역별로 ‘거주지 시군구 내 통근·통학’은 수도권 53.8%, 비수도권 76.5%로 비수도권이 22.7%p 높음
수도권의 시도 간 통근·통학 인구는 251만 6천 명으로 서울은 유입 인구가, 인천과 경기는 유출 인구가 더 많음
수도권의 시도 간 통근·통학 인구는 251만 6천 명으로 '05년보다 53만 2천 명 증가
통근·통학과 관련하여 수도권의 일일이동 규모를 보면,
- 서울은 경기 125만 1천 명, 인천 17만 3천 명 등 145만 7천 명이 통근·통학으로 유입되는 반면, 경기, 인천 등으로 63만 8천 명이 유출되어 상주인구보다 82만 명이 늘어남
- 인천은 유입 인구 20만 명, 유출 인구 32만 1천 명으로 12만1천 명이 감소
- 경기는 유입 인구 66만 8천 명, 유출 인구 147만 8천 명으로 81만 명이 감소
서울로 또는 서울에서 통근·통학하는 인구가 가장 많은 시군구는 경기 성남시임
서울로 통근·통학하는 인구가 가장 많은 시군구는 경기 성남시, 고양시 순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서울에서는 경기 성남시, 고양시 순으로 많이 유출되고 있음
인천의 상위 유입 시군구는 경기 부천시, 서울 강서구, 경기 시흥시이며, 상위 유출 시군구는 경기 부천시, 경기 김포시, 서울 강남구임
경기의 상위 유입 시군구는 서울 송파구와 강동구, 인천 부평구이며, 상위 유출 시군구는 서울 강남구, 서초구, 중구임
서울로 통근·통학하는 비율이 10% 이상인 시군구는 18개임
통근·통학하는 인구의 10% 이상이 서울로 통근·통학하는 시군구는 경기 광명시, 과천시, 하남시 등 18개임
다. 통근·통학 이용교통수단
□ 통근·통학 이용교통수단별 규모
승용차 이용이 34.0%로 가장 많고, 지난 5년간 이용교통수단별 증가율은 자전거가 52.5%로 가장 크게 증가함
2010. 11. 1. 현재 통근·통학인구(2,849만 9천 명)중 93.1%는 단일교통수단을 이용하고, 6.9%는 2개 이상의 복합교통수단을 이용
- 2005년보다 단일교통수단 이용자가 3.8%p 감소
통근·통학 이용교통수단 중 승용차(소형승합차 포함) 이용이 34.0%로 가장 많았으며, 지난 5년간 증가율은 자전거가 52.5%로 가장 크게 증가
- '05년에 비해 승용차는 1.7%p(188만 7천 명), 자전거는 0.3%p(15만 2천 명) 늘어난 반면, 걸어서는 4.4%p, 전철·지하철은 1.0%p 감소
통근인구의 주된 이용교통수단은 승용차가 42.6%이며, 걸어서는 19.2%로 '05년보다 5.0%p 감소하였으나 자전거 이용은 0.4%p 증가
- 통학인구는 주로 걸어서 통학(42.4%)하며, 버스(통학버스 등 포함) 이용은 35.2%이고 5년 전에 비해 자전거 이용은 0.5%p 증가
□ 지역별 통근·통학 이용교통수단
통근·통학을 걸어서 하는 비율은 전남이 33.7%로 가장 높음
통근·통학 이용교통수단 중 수도권의 승용차 이용비율은 28.9%로 비수도권(39.0%)에 비해 10.1%p 낮고, 걸어서는 22.8%로 비수도권(26.9%)에 비해 4.1%p 낮음
- 수도권은 비수도권에 비해 전철·지하철 이용비율이 10.0%p 높음
걸어서 통근·통학하는 비율은 수도권에서는 서울이 23.9%로 가장 높고, 비수도권에서는 전남이 33.7%로 가장 높음
- 승용차 이용은 제주(45.4%), 강원(44.5%) 순이며, 서울(20.3%)이 가장 낮음
- 시내·좌석·마을버스는 부산(25.7%), 광주(21.9%), 인천(21.6%) 순임
- 자전거 이용은 경북(2.9%), 전북(2.7%), 경남(2.4%) 순이며, 수도권에서는 서울(1.5%)이 가장 높음
복합교통수단 이용비율은 서울이 12.6%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수도권(10.3%)이 비수도권(3.6%)보다 6.7%p 높음
□ 학교급별 통학인구의 이용교통수단
걸어서 통학은 초등학교(83.7%), 자전거 이용은 중학교(3.0%), 버스는 고등학교(48.9%)의 이용비율이 가장 높음
걸어서 통학은 초등학교(83.7%), 중학교(66.6%), 고등학교(34.8%) 순임
- 자전거 이용은 중학교(3.0%), 고등학교(1.7%), 초등학교(1.3%) 순이며,
- 버스(통학버스 등 포함) 이용은 고등학교(48.9%), 대학(48.4%), 대학교(40.1%) 순임
라. 통근·통학 소요시간(출근 및 등교 기준)
□ 통근·통학 소요시간별 규모
통근·통학에 ‘30분 미만’ 소요되는 비율은 56.4%로 '05년보다 3.9%p 감소
통근·통학에 소요되는 시간은 ‘30분 미만’이 56.4%로 ‘05년(60.3%)보다 3.9%P 감소하였으며, ’2시간 이상‘ 소요는 1.5%로 ’05년보다 0.3%p 증가
‘05년에는 통근 및 통학 모두에서 ’15분 미만‘ 소요가 가장 높았으나, ’10년에는 ‘15~30분 미만’ 소요가 가장 높아 소요시간이 길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지역별 통근·통학 소요시간
통근·통학에 ‘60분 이상’ 소요되는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24.2%)
지역별 주된 통근·통학 소요시간대를 보면, 읍면지역은 ‘15분 미만’(44.8%), 동지역은 ‘15~30분 미만’(30.0%), 특·광역시지역은 ‘30~45분 미만’(29.7%), 도지역은 ‘15분 미만’(32.2%)으로 나타남
- 통근·통학에 ‘60분 이상’ 소요되는 비율을 보면, 읍면지역은 6.5%, 동지역은 17.1%로 조사됨
수도권은 ‘60분 미만’이 76.7%, ‘60분 이상’이 23.3%로 다른 지역에 비해 ‘60분 이상’ 소요되는 비율이 높음
- 특히 서울은 ‘60분 이상’이 24.2%로 전국에서 통근·통학에 가장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이용교통수단별 통근·통학 소요시간
걸어서 통근·통학하는 경우 ‘30분 미만’이 89.9%임
걸어서 통근·통학하는 경우 ‘30분 미만’이 89.9%, 전철·지하철은 ‘30~90분 미만’이 76.1%이며, 기차는 ‘60분 이상’ 소요되는 비율이 81.2%로 가장 높음
이용교통수단별 주된 통근·통학 소요시간을 보면 걸어서는 ‘15분 미만’ (55.3%), 승용차는 ‘15~30분 미만’(32.1%), 시내·좌석·마을버스는 ‘30~45분 미만’(38.3%), 전철·지하철은 ‘60~90분 미만’(35.2%)임
□ 학교급별 통학인구의 통학 소요시간
학교급이 낮을수록 통학 소요시간이 짧아져 초등학생의 경우 ‘15분 미만’ 소요가 67.6%임
통학자의 소요시간은 ‘15~30분 미만’(34.9%), ‘15분 미만’(29.1%), ‘30~45분 미만’(19.8%) 순임
- 학교급별로 주된 통학 소요시간을 보면 초등학생은 ‘15분 미만’(67.6%), 중·고등학생은 ‘15~30분 미만’(44.6%), 대학 이상은 ‘30~45분 미만’으로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통학 소요시간이 길어지는 것으로 나타남
□ 통근·통학 평균 소요시간
통근·통학 평균 소요시간은 32.9분으로 ‘05년(30.6분)보다 2.3분 길어졌으며, 소요시간이 가장 긴 지역은 서울로 41.2분임
통근·통학 평균 소요시간은 32.9분으로 ‘05년 30.6분에 비해 2.3분 더 소요
- 읍면 지역은 23.0분, 동지역은 35.1분으로 동지역이 12.1분 더 소요됨
통근·통학 평균 소요시간이 가장 긴 지역은 서울로 41.2분이며, 인천 39.8분, 경기 38.7분 등의 순으로 나타남
- 통근·통학 소요시간이 가장 짧은 지역은 전남과 강원으로 21.3분이며, 서울보다 19.9분 짧음
- 지난 5년간 통근·통학 소요시간이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은 3.1분 증가한 경기이며, 인천(3.1분), 서울(2.6분) 등의 순임
이용교통수단별 평균 소요시간은 걸어서는 15.9분, 승용차는 32.2분, 시내버스 등은 37.3분, 고속·시외버스는 84.5분, 전철·지하철은 61.0분임
- 복합수단 이용자의 통근·통학 소요시간은 61.8분으로 '05년보다 5.1분 감소
통학자의 평균 소요시간은 31.1분으로 '05년(29.8분)보다 1.3분 더 소요
2. 주간인구
□ 시도별 주간인구
서울의 주간인구지수가 108.6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경기가 92.7로 가장 낮음
다른 시도에서 서울로 81만 9천 명이 통근·통학하여 서울의 주간인구지수가 108.6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음
- 반면 경기는 다른 시도로 81만 명이 통근·통학하여 주간인구지수가 92.7로 가장 낮음
울산을 제외한 광역시는 유출이 많아 주간인구지수가 100 이하이고, 경기를 제외한 도지역은 주간인구지수가 100 이상으로 상주인구보다 주간인구가 많음
□ 시군구별 주간인구
주간인구지수가 가장 높은 시군구는 서울 중구(348.1)로 주간인구가 상주인구의 3.5배에 달함
우리나라 시군구 중 주간인구지수가 가장 높은 곳은 서울 중구(348.1), 가장 낮은 곳은 경기 광명시(79.1)로 나타남
- 광역시 중 주간인구지수가 가장 높은 곳은 부산 강서구(213.7)이며, 가장 낮은 곳은 울산 중구(79.6)임
- 도지역에서 주간인구지수가 가장 높은 곳은 전남 영암군(133.7)임
주간인구지수 상·하위 10개 시군구를 보면 서울 중구와 종로구, 부산 강서구는 주간인구지수가 200보다 커서 주간인구가 상주인구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됨
- 반면 경기 광명시, 울산 중구, 부산 북구, 서울 도봉구는 타 지역으로 통근·통학하는 인구가 많아 주간인구가 상주인구의 80% 미만으로 나타남
통계청 개요
통계의 기준설정과 인구조사, 각종 통계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외청이다. 정부대전청사 3동에 본부가 있다. 1948년 정부수립 때 공보처 통계국으로 출범해 1961년 경제기획원으로 소속이 바뀌었다가 1990년 통계청으로 발족했다. 통계의 종합조정 및 통계작성의 기준을 설정하며, 통계의 중복 방지 및 신뢰성 제고, 통계작성의 일관성 유지 및 통계간 비교를 위한 통계표준 분류의 제정 개정 업무를 담당한다.
웹사이트: http://kostat.go.kr/portal/korea/index.a...
연락처
통계청 조사관리국 인구총조사과
사무관 이민경
042.481.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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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일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