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공모대전 30일 마감

-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전문가 발굴 프로젝트

서울--(뉴스와이어)--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임베디드소프트웨어산업협의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공동주관하는 ‘제9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공모대전(조직위원장 노준형,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장)’의 일반분야 자유공모와 아이디어 공모를 오는 9월30일(금)에 마감하고, 모든 심사를 거친 팀들은 11월17일(목) 데모심사경진대회를 통해 최종 작품을 발표하고, 결선을 하게 된다.

국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관련 전문 대회로써 올해로 9회를 맞이한 본 대회는, 지난 4월 26일 대회 공고를 시작으로 하여 열띤 경쟁에 들어간 바, 일반분야 하드웨어 지원 분야와 전국 초 중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주니어 분야는 이미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팀을 선발하여 경연에 필요한 하드웨어를 제공하고 대회 참가를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지원을 현재까지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 대회와 비교하여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기존의 분리되었던 일반분야 국내 부문와 국제 부문의 자유공모 과제를 통합하여 본 과제에서는 국내참가팀과 해외참가팀이 정정당당하게 그 실력을 경쟁하여 최고의 작품을 선발하게 된 것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참가팀들의 실력이 한층 더 성장하고 참가팀들에게는 새로운 기술에 대해 교류하는 장이 될 것을 기대한다.

애플 쇼크와 구글 쇼크 이후에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파워 게임에서 뒤지고 있는 한국은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살릴 것인가 그리고 그 문제 해결의 핵이 되는 인재 육성에 대해 민 관 학이 급히 여러 새로운 의견을 우후죽순 쏟아내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본 대회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한 전문 인재와 제품에 직접 적용이 가능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한다는 목표를 잃지 않고 꾸준히 한 길을 걸어오고 있다. 그리고 많은 대회 수상자와 참가자들이 산업계로 진출하여 큰 기여를 해오고 있으며, 뒤를 이어 주니어 꿈나무들이 힘차게 자라고 있어 우리의 다음 라운드는 기대해볼 만하다.

본 대회의 최종 결선인 데모심사경진대회는 오는 11월 17일(목)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진행 예정이며, 그 영광의 수상자를 가리게 된다. 일반분야 ‘대상’(지식경제부 장관상, 2,000만원)을 비롯한 56개 수상팀에게 총 상금 1억여원이 수여되는 대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모대전 공식 홈페이지(http://eswcontest.com)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개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KESSIA)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가기 위해 회원사들에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임베디드 SW·시스템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임베디드 산업 조사·연구 및 정책 건의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정보 제공 △기업 홍보 및 협력 네트워크 강화 △임베디드SW 관련 기술 표준화, 기술 이전 △임베디드 SW 전문 인력 양성 및 채용 지원 △국내외 표준화 추진 및 해외 진출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http://eswcont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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