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12회 세이브디에어 그린콘서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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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코스피 272450

2011-09-22 10:13

서울--(뉴스와이어)--실용항공사 진에어(www.jinair.com, 1600-6200)가 지난해 11월부터 매월 진행해온 세이브디에어 그린콘서트(SAVe tHE AiR Green Concert)의 만 1년을 채우는 12회 공연이 오는 10월 29일(토) 오후 6시, 서교동 홍대 앞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펼쳐진다.

세이브디에어 그린콘서트는 지구온난화로부터 세계의 하늘을 지키기 위해 진에어가 펼치고 있는 세이브디에어 캠페인의 시즌2 활동. 본 캠페인 취지에 뜻을 같이 하는 가수들이 모여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용의 노래를 만들고 음원 판매 및 콘서트 등을 통해 환경 메시지를 공유하는 활동이다.

그린콘서트 진행 1년을 마감 짓는 이번 12회 세이브디에어 그린콘서트의 주인공은 인디밴드 ‘디어클라우드’와 ‘제이레빗’이다. 감성 록밴드 디어클라우드는 지난 2007년에 데뷔 후 최근 정규 3집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5인조 혼성 밴드다. 제이레빗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린 자신들의 연습실 영상이 조회수 60만회를 기록하면서 대중에게 인기를 얻기 시작해 음반을 발매하고 최근 라디오 프로그램에도 고정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여성 듀오 밴드다.

현재까지 가수 요조, 보드카레인, 십센치(10cm), 슈퍼스타K2의 김지수, 옥상달빛 등 다양한 뮤지션들이 참여해 연일 매진 사례를 기록한 바 있는 세이브디에어 그린콘서트는 11회 공연까지 누적 관객 총 3,672명을 기록하며 항공사가 펼치는 환경 캠페인 중 가장 성공적으로 대중과 함께한 캠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콘서트나 예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세이브디에어 공식홈페이지(www.savetheair.com)나 진에어 홈페이지(www.jinai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재 진에어는 환경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년동안 진행해온 세이브디에어 그린콘서트의 일정이 종료될 예정임에 따라 차기 년도의 환경 캠페인을 계획을 구상 중이다.

진에어 개요
대한항공 자회사로 프리미엄 실용 항공사로서 실용적인 가격으로 참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jinai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