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바퀴의 가능성 ‘전기자동차’ 전국투어 4일째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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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프라자
2011-09-22 10:46
서울--(뉴스와이어)--지난 9월 16일 월드컵공원에서 발대식을 가진 (주)파워프라자의 전기자동차 전국투어 ‘녹색 바퀴의 가능성’이 4일째 지속되며 22일 오늘 영남대학교에 도착 예정이다.

19일 오전 서울을 떠난 전국투어에는 차체전면 탄소섬유를 적용한 예쁘자나 3호와 일반 내연기관을 전기모터로 교체한 봉고3, 라보, 마티즈 그리고 독일의 삼륜 전기자동차 트와이크 및 미국의 이륜 전기오토바이 벡트릭스가 참여하고 있다. 투어에 참여하는 전기자동차들은 각 지역 대학 및 공공기관인 경유지 마다 다음 일정을 위한 배터리 충전과 함께 차량전시 및 시승행사와 관련 세미나를 가진다.

19일, 투어의 첫 번째 경유지인 경희대 국제캠퍼스 공학관에 전시된 전기자동차들은 공학도들에게 친환경 미래기술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천안시청에서는 친환경 정책관련 담당자와 일선 공무원들에게 전기자동차의 실효성을 검증하는 행사의 의의를 다졌다. 또한 전국 투어팀은 20일, 둘째 날 청주대에 들러 전자공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기자동차 산업의 현황 및 미래에 대한 세미나를 열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21일, 셋째 날에는 영동군과 김천시를 방문하여 전기자동차 시승 및 다양한 친환경 행사를 가졌다.

탄소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 전기자동차들의 전국투어는 관련 기술의 검증뿐만 아니라 각 지자체, 대학 그리고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기자동차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으며 투어를 마친 후에는 전기자동차 전시회인 광주 2011국제그린카전시회(2011. 9. 28~9. 30)에 참가할 예정이다.

파워프라자 개요
파워프라자는 1993년에 설립돼 고신뢰성, 고효율의 산업용, 통신용 전원공급장치(Switching Mode Power Supply)를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 생산, 판매하며 한국 SMPS 산업을 이끌어가는 기업이다. 창립 이후 지속적으로 미래 기술에 대한 도전과 변화를 시도하는 파워프라자는 그 동안 축적해 온 전자 기술의 응용 분야로 2008년부터 친환경 전기자동차 사업을 시작했다. 미래 전기자동차의 Digital Power Electronics 관련 기술에 집중 연구하고 있다. 현재 전기자동차 개발과 전기자동차 개조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에 고효율의 파워팩을 제공하기 위해 “모터+인버터+충전기+BMS+컨버터”의 전기자동차 주요 부품과 고성능의 배터리 팩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전기자동차의 상용화와 고 신뢰성의 부품들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며,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미래 전기자동차 기술을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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