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인천-세부 노선 진에어 단독 전세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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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코스닥 039130
2011-09-22 11:09
서울--(뉴스와이어)--(주)하나투어(대표이사 권희석)는 내년 3월까지 인천-필리핀 세부 노선에 진에어 단독 전세기를 운영한다. 그동안 항공좌석 부족으로 모객에 어려움을 겪었던 세부 노선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174석 규모의 진에어 세부 전세기는 주 2회(목요일 3박5일, 일요일 4박6일) 출발한다. 특히 목요일에는 밤 10시에 출발하기 때문에 직장인 및 시간적 여유가 없는 고객에게 적합한 스케줄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부는 보라카이와 함께 필리핀을 대표하는 휴양지로 천혜의 자연에서 즐기는 해양스포츠와 다양한 등급의 리조트들이 즐비해 허니문, 가족여행, 자유여행 등 어떤 목적의 여행지로도 손색없는 곳이다.

하나투어는 진에어 전세기 취항 기념 ‘[LJ 취항기념 특가] 세부 팜비치리조트’ 상품을 29만9천원부터 선보이고 있으며, 일부 상품에는 롯데면세점 2만원권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투어 개요
하나투어(HANATOUR, www.hanatour.com)는 국내 19개 계열사와 전세계 31개의 해외현지 법인 및 직영 네트워크를 통해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여행사로, 15년 연속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 1위를 달성해온 1등 여행기업이다. 하나투어는 2000년 11월 여행업계 최초로 코스닥(KOSDAQ: 039130)에 상장 이후 2006년 코스닥 상장사 최초로 세계 3대 증권 시장 중 하나인 런던증권거래소(LSE: TOUR)에 상장해 하나투어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동시에 글로벌여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하나투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다양한 유통 채널 그리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여행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객에게 감동과 희망을’이라는 신념으로 2020년 글로벌 No.1 문화관광유통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나투어의 변화와 혁신은 지속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a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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