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빌, 삼성 다큐빌 고객 이관 받는다

- 삼성그룹 계열사 대부분 스마트빌에서 서비스 실시

뉴스 제공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코스닥 138580
2011-09-22 11:55
서울--(뉴스와이어)--100만 고객을 보유한 전자세금계산서 업계 1위 스마트빌(www.smartbill.co.kr)이 삼성SDS의 다큐빌 고객을 이관 받았다. 스마트빌을 서비스하고 있는 (주)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장기호)은 삼성SDS의 다큐빌 서비스의 고객을 이관받아 스마트빌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삼성SDS는 9월1일부로 다큐빌 서비스를 중단하며 다큐빌 고객 중 삼성전자와 전자 자회사에 대한 서비스만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다큐빌을 이용해오던 기업 중 삼성물산, 삼성화재, 강북삼성병원등 삼성 계열사 18개사, 성균관대, 경희대, 한양대, 대구대 등 20개 대학 및 한국야쿠르트, 원자력의학원 등 기업이 스마트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됐다. 이 같은 다큐빌 고객의 대량 이동으로 매월 50만 건 이상의 전자세금계산서가 스마트빌을 통해 발행된다.

다큐빌은 이용 고객사에 대한 동의를 거쳐 서비스 이관을 추진해왔으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할 수 있도록 여러 서비스 업체를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빌은 이미 다수의 삼성 계열사를 서비스하는 등 가장 많은 대기업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회사 규모, 기술력 및 고객 지원에서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다큐빌 이관 작업을 진두 지휘한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의 오주영 이사는 “스마트빌은 1000대 기업 중 ASP로 전자세금계산서를 이용하는 기업의 절반 이상을 점유하는 등 대기업에서 압도적으로 신뢰를 받고 있다. 다수의 다큐빌 고객에게 무리 없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는 스마트빌 외에는 다른 선택이 없을 정도였다”라고 설명했다.

기존에도 삼성 계열사 중 삼성에버랜드, 삼성중공업, 삼성증권, 호텔신라, 삼성테크윈, 삼성서울병원, 삼성애니카가 스마트빌을 이용하고 있었는데 다큐빌 고객 이관으로 삼성 계열사 중 규모가 있는 대부분의 계열사가 스마트빌 전자세금계산서를 이용하게 됐다. 스마트빌은 이전에도 현대시멘트, 동국제강, 현대하이스코 등 다른 서비스를 이용하던 기업이 스마트빌로 전환하는 등 윈백 사례가 많았다.

이처럼 많은 대기업 고객에게 원활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 이관을 했던 노하우로 다큐빌 고객의 연동 지원도 안정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서비스 이관에는 연동팀과 함께 전사 차원에서 개발팀, 운영팀, 솔루션팀이 적극 지원하고 있다.

스마트빌은 다큐빌 고객 중 웹 사용자에게는 스마트빌 회원 가입 간소화, 기존 다큐빌 자료의 조회 서비스는 물론 스마트빌 무료 발행 쿠폰도 제공했다. 또한 7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다큐빌 고객 대상 설명회도 개최하여 웹 사용자도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최상의 스마트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개요
2007년 설립된 비즈니스온은 350만 누적 고객사를 보유, 매출액 기준 1000대 기업 중 약 40% 기업이 사용하는 전자세금계산서 브랜드 스마트빌을 필두로 전자계약, 스마트 MI 등 수많은 연동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국내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smartbill.co.kr

연락처

홍보대행 (주) 케이펍
02-545-8673

(주)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1588-8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