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on Korea, HDMI 장거리 전송기 ‘DTP HDMI 301’ 출시

서울--(뉴스와이어)--프로페셔널A/V 분야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Extron Korea(지사장 이재현, 이하 Extron)는 HDMI 장거리 트위스터페어 전송기 ’DTP HDMI 301’를 출시했다. 장거리 신호 전송시에도, 최상의 디지털 신호 품질을 유지시켜주는 제품으로, 보다 완벽한 디지털 시스템 확장 및 통합을 가능케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상의 신호 품질 유지하며 최대 100M까지 신호 전송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1080p/60과 1920x1200신호를 최대 100M까지 장거리 전송할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멀리 떨어진 장소에서도 각각 입력과 출력을 컨트롤 함으로써, 시스템 확장 및 통합관리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HDCP 호환 기능은 컨텐츠를 안전하게 보호해주어 사용자가 안심하고 선택된 컨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

HDMI, RS-232, IR 등 다양한 신호전송- 시스템 구성의 유연성 증대

최상의 신호를 손실없이 안전하게 전송한다는 전송기 본연의 역할에 충실함과 동시에, 다양한 신호 타입(HDMI, RS-232, IR 등)을 싱글CAT 5 케이블을 통해 동시에 전송할 수 있다. 또한, 아날로그 스테레오 오디오 신호 전송도 가능하다. 이런 특징을 통해 시스템 구성의 유연성 및 편리함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Extron Korea 이재현 지사장은 “DTP HDMI 301”은 다양한 신호를 빠르고 안전하게 장거리 전송하는 스마트한 제품으로, 디지털 시스템의 확장 및 디자인 유연성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참고로, DVI 신호를 전송할 수 있는 전송기 ‘Extron DTP DVI 301’도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다.

제품 주요 특징

▲ 싱글 CAT 5 타입 케이블을 통해 HDMI plus, RS-232, IR 신호 전송▲최대 100M 신호 전송 ( 1080p/60 & 1920x1200) ▲ HDCP 호환▲ HDMI 1.3 ▲리모트 파워링

문의:Extron Electronics 한국지사 이재현 지사장(02-3444-1571~3)

엑스트론 일렉트로닉스 개요
1983년 창립된 Extron Electronics(엑스트론 일렉트로닉스)는 프로페셔널 A/V 분야의 글로벌 선두업체이다. A/V 컨트롤 시스템(Touch Link, MediaLink, IP Link 등), 컴퓨터-비디오 인터페이스, 스위처, 매트릭스 스위처, 분배기, 스피커, 트위스트페어, 스케일러, 시그널 프로세서, 광제품, 케이블 등의 제품 라인을 중심으로 2천 가지가 넘는 광범위하고도 전문적인 A/V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Extron 제품 및 시스템은 방송국, 보안센터, 대학교, 병원, 교회 등 A/V 시스템 통합이 필요한 다양한 환경에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InfoComm 등의 세계적인 전시회에서 다수의 수상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이며, 현재 유럽, 중동, 아태 지역에 많은 지사를 보유하고 있다. 보다 더 자세한 정보는 Extron 한국지사로 연락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extron.com

연락처

엑스트론 일렉트로닉스
마케팅팀 구은성
02-3444-1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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