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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3 10:26
제주--(뉴스와이어)--제주도에서는 한라산 1100도로의 관광자원 활용을 위한 <모노레일카 설치 검토위원회>(이하 검토 위)를 구성, 6월 14일 첫 회의를 연다.

환경과 생태 전문가, 학계와 산악단체회원과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검토위원회는 제주도청 2층 회의실에서 모노레일카 설치에 따른 환경성, 경제성, 관광 등 타당성 여부와 운영주체(민자유치, 제3섹터, 공기업화), 부대시설(눈썰매장 등) 설치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제주도에서는 지난 해 11월 기자 간담회를 통해 모노레일카 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한 이후, 현재 관광용 모노레일카를 실제 운영하고 있는 싱가폴에 담당공무원을 파견하여 운용실태를 조사한 바 있다. 또한 도시교통수단으로 모노레일카를 운행중인 말레이시아 등의 시범사례를 견학하는 등 모노레 일 카 설치 여부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검토위원회에서는 그 동안 모노레일 카 설치를 위한 자료는 물론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수렴을 거침은 물론 특히 (사)한국신교통협회(회장 송억영)에서 21세기 새로운 교통체계로 떠오르는 모노레일카의 다양한 운용방법에 대한 설명이 곁들여질 예정이다. 제주도에서는 이번 검토위에서 토의된 사항을 기반으로 올해 10월까지 두 세차례의 검토위를 개최하여 향후 추진방향을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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