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나들가게 특화상품 판매지원사업 공고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가 나들가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나들가게 특화상품 판매 지원 사업 계획’을 공고 했다.

이번에 전라북도가 공고한 ‘나들가게 특화상품 판매 지원 사업’은 공고일 현재 6개 시군(전주,군산,익산,정읍,남원,부안)에서 나들가게를 개점한 점포를 대상으로 86개소를 선정하여 Buy전북 인증상품과 시군지역 우수상품을 판매 할 수 있도록 판매 진열대와 냉장고를 설치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나들가게 점주들은 ‘11. 10. 6일까지 해당 시군에 신청하여야 한다.

도비 1억 2천만원과 시군비 1억 8천만원 등 총사업비 3억원이 투자 되는 이 사업은 예산이 확보된 시군 지역을 우선 대상으로 추진하게 된 것이다.

지원 대상 점포 선정 절차는 사업계획 공고 후 시군에서 신청 접수를 받아 신청 점포를 대상으로 현장 평가 후 도에 최종 선정 요청하면 전라북도는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현장 평가 결과와 심사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군별 배정된 범위 내에서 고득점 순으로 지원 점포를 최종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점포에 대해서는 점주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Buy전북 인증상품 뿐만 아니라 시군지역 우수상품을 판매 할 수 있도록 판매 진열대와 냉장고를 지원하게 된다.

진열대와 냉장고를 지원 받는 나들가게는 지원되는 진열대 및 냉장고에 Buy전북상품 10개 이상 품목과 시군 지역우수상품 판매 코너를 마련하여 상품을 전진 배치하여야 하고 나들가게의 운영권을 양도하거나 폐쇄 하는 경우에는 해당 시군에 미리 그 내용을 알리고 지원물품을 반납하여야 한다.

이번 전라북도가 공고한 ‘나들가게 특화상품 판매 지원사업’은 나들가게에서 Buy전북상품과 다양하고 우수한 지역 특산품을 판매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줌으로써 전국적인 관심과 함께 그 성과가 크게 기대되는 사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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