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어름치, 홍천강에 방류
복원을 위한 어름치 방류 행사는 1998년부터 금강유역에서 지속적으로 시행됐으며, 2010년 무주군 대천에 이어 올해는 복원 후보지 조사 결과 기존의 어름치 서식처와 생태환경이 매우 유사한 홍천강 유역으로 정했다.
이번 방류 행사는 기업 슬로건이 ‘환경지킴이’인 S-oil이 주최하고 (사)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순천향대학교가 주관하는 행사로 극심한 환경오염으로 인해 개체수가 급감하는 우리 한반도 담수어종의 복원과 보호를 위한 것이다.
이러한 방류 행사를 계기로 우리 자연유산 보호에 천연기념물을 관리하는 문화재청과 자연유산을 지키고 가꾸려는 민간기업인 S-oil과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등이 함께하는 기회를 마련함은 물론 천연기념물 및 자연생태계 보호의식을 고취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어름치의 특성 : 어름치는 잉어과의 대형어류로 몸길이 약40cm의 원통형에 가까운 물고기다. 비교적 깨끗한 하천 중·상류의 바위나 큰 돌이 많고 수심이 깊은 곳에 서식하면서 수생곤충의 유충이나 다슬기류를 먹고산다. 산란은 4~5월경 모래와 자갈이 많은 여울에 깊이 5~8cm, 폭 13~17cm정도의 구덩이를 파고 산란한 다음 주변에 있는 자갈을 물어다 알을 덮어서 높이 5~18cm, 폭 20~40cm 정도의 산란탑을 쌓아서 알을 보호하는 진귀한 습성을 가지고 있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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