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규 서울시장 권한대행, 제36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 참석
표창 대상자는 각종 재해나 대형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 시민 안전 확보에 크게 이바지한 민방위유공 60명으로서, 이날 현장에는 대표 15명이 참석해 표창장을 받는다.
권영규 시장 권한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 모두가 1년 365일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서울’을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전시 상황 뿐 아니라 큰 재해나 사고 발생시, 누구보다 가장 먼저 현장에 달려가 활약해 준 민방위 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 날 행사는 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 최완근 서울지방보훈청장, 지역·직장 민방위대원 및 민방위대장 등 서울시 관계자 및 25개 자치구에서 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민방위대는 지역 방위와 안전을 수행하기 위해 1975년 9월 22일에 창설됐으며, 현재 서울시에는 지역대 · 직장대 · 기술지원대 등 약 85만 6천명의 민방위대원이 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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