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우수기업 실무자 초청 연수 실시
동 연수는 경기도 용인시 소재 신한은행 기흥연수원에서 9월 22일(목)부터 23일(금)까지 1박 2일 과정으로 실시 됐으며, 연수과목은 수출입/파생상품을 중심으로 한 외환, 파생상품 연수와 국세/지방세, 법인세법 등 세무교육이다.
연수는 기업체 실무자에게 적합한 사례중심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당초 300명을 모집하였으나 신청인원이 몰려 350명이 참여하였으며, 기업체 실무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모 중소기업체는 대표이사와 실무자가 같이 연수를 받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후 참석한 연수생간 단합을 위해 도전골든벨 행사를 실시하여 유쾌한 시간을 가졌으며, 저녁 간담회 시간에는 50여 개 영업점의 직원들이 당행 연수원을 직접 방문하여 고객들과 대화의 시간도 가지는 등 기업과 은행의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실무경험이 많지 않은 기업체의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만큼 기본기를 튼튼히 다지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강사진도 신한은행 및 분야별 우수한 외부 강사들로 구성되어 규모와 내용면에서 알찬 연수가 되었다”고 말했다.
동 연수는 중소기업들이 실무자를 선발하고, 자체적으로 전문적인 연수를 진행하기 어렵다는 요구와 당행의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2002년부터 연 2회씩 1박 2일로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hinh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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