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82%, “나도 스펙관리가 필요하다”
헤드헌팅 전문기업 HRKOREA(www.hrkorea.co.kr, 대표 최효진)에서 자사 회원 직장인 67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82%가 본인의 스펙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응답했다.
스펙관리가 필요한 이유로는 ‘더 좋은 직장으로의 이직을 위해’란 응답이 28%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더 많은 연봉을 받기 위해’(26%), ‘동기들보다 빠른 승진을 위해’(18%), ‘미래에 관한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15%), ‘업무확장이나 전문성 향상을 위해’(13%) 순으로 나타났다.
본인의 스펙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는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2%가 ‘MBA 등 대학원 진학’을 꼽았다. 뒤를 이어 ‘뛰어난 업무성과 창출’(17%), ‘어학공부’(14%), ‘해당 분야 자격증 취득’(10%), ‘교육, 세미나 참석’(7%) 순이었다.
HRKOREA 최경숙 부사장은 “대학원 진학은 전문지식함양과 인적네트워크 확장 등의 이유로 자신의 스펙 업그레이드에 중요한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또한, 청년 구직자와 마찬가지로 직장인들에게도 학력이 본인의 스펙 중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펙관리를 위해 현재 하고 있는 활동은 무엇인가’란 질문에 63%가 생각은 있지만 특별한 활동은 하고 있지 않다고 응답했다. 이유로는 ‘시간이 없어서’, ‘어떤 것이 도움이 되는 지 잘 몰라서’, ‘비용에 부담을 느껴서’ 등이 있었다. 다음으로 ‘어학, 자격증 관련 학원에 다닌다’(12%), ‘현재 업무에 충실한다’(10%), ‘온라인 교육을 듣는다’(9%), ‘정기적으로 세미나에 참여한다’(6%) 순이었다.
HRKOREA 최효진 대표는 “직장인이 아닌 직업인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꾸준한 스펙관리가 필요하다. 단, 무조건적인 노력 보다는 본인의 전체적인 커리어 패스를 먼저 설정하고 이에 맞는 활동들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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