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인 27%, 신입사원 연봉 ‘3000만원’ 적당…건설취업 ‘콘잡’ 조사

서울--(뉴스와이어)--구인구직 사이트 건설취업 콘잡(www.conjob.co.kr, 대표 양승용)이 건설인 502명에게 ‘건설인 신입직 구직자 여러분들은 연봉 적정선이 얼마라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7%의 건설인이 ‘2600만원~3300만원’라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형태별로 살펴보면 건설인 502명 중 설문에 응답한 26.69%(134명)의 건설인이 ‘2600만원~3300만원’라고 지난 투표에 응답했고, 22.71%(114명)의 건설인이 ‘3300만원~4000만원’ 22.71%(114명) ‘4000만 원 이상’ 21.12%(106명) ‘2000만원~2600만원’ 17.53%(88명) ‘2000만 원 이하’ 11.95%(60명)순으로 응답했다.

이 중 분야별로 2000만 원 이하는 △종합, 일반 건설사 25%(15명) △인테리어 분야 21.67%(13명) △건축설계와 엔지니어링/CM분야 18.33%(11명) △전문 건설사 16.67%(10명)의 순으로 응답했고, 2000만원~2600만원 연봉이 적당하다고 투표한 응답자 중 △전문 건설사 27.27%(24명) △종합, 일반 건설사 26.14%(23명) △인테리어 18.18%(16명) △건축설계 15.91%(14명) △엔지니어링/CM분야 12.50(11명)순으로 응답했다.
또한 2600만원~3300만원 응답자 중 △종합, 일반 건설사 45.52%(61명) △엔지니어링/CM 15.67%(21명) △전문 건설사 14.18%(19명) △건축설계 13.43%(18명) △인테리어 11.19%(15명)순으로 응답했다.

3300만원~4000만원은 △종합, 일반 건설사 46.49%(53명) △전문 건설사 분야와 엔지니어링/CM분야 15.79%(18명) △건축설계 12.28%(14명) △인테리어 9.65%(11명)순으로 응답했다. 4000만 원 이상은 △종합, 일반 건설사 42.45%(45명) △전문 건설사 19,81%(21명) △엔지니어링/CM분야와 인테리어 분야 13.21%(14명) △건축설계 분야 11.32%(12명)순으로 응답했다.

설문과 관련해 건설취업 콘잡 양승용 대표는 “중소 건설업체들의 경영난이 심각해지면서 대기업 같은 경우는 신입사원의 초임 연봉이 3000만원을 넘어서지만 대다수 중소 건설사와 전문건설사들은 1800만원에서 2000만원중반 정도의 연봉을 받고 있다”고 설명하고 “중소 건설사와 전문건설사 신입직들은 장기적인 경력관리를 통하여 원하는 연봉을 받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남부이에스 개요
(주)남부이에스는 전문취업정보를 제공하는 리쿠르팅 서비스 회사이다. 현재 운영중인 건설취업 콘잡은 2000년 6월 개설된 건설분야 전문취업사이트로 60만명의 건설인이 이용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건설전문 취업 사이트로 년간 10만명의 건설채용이 이루어지고 있고, 매일 평균 200여건의 신규채용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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