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 전국적인 고객지원서비스 강화
대전사무소는 지난 2000년 6월 설립된 부산사무소에 이은 두 번째 지방사무소로 지방 고객사의 전반적인 지원을 담당하는 한편, 부산사무소 운영까지 총괄하고 중, 남부 지역에서 제2의 한국EMC 본사로써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현재 본사 파견 인력으로 구성된 대전사무소는 다음달부터 현지 근무 인력을 보강하여 운영된다.
그 동안 경상지역 고객들은 부산사무소에서, 충청지역 고객들은 고객사 파견인력과 지방 소재 파트너사를 통해 지원해온 한국EMC는 지방 고객이 전체 국내 고객의 10% 수준으로 빠르게 늘어나고, 특히 충청도와 경상도 지역에서 IT 수요가 빠르게 상승함에 따라 적극적인 고객 지원과 효과적인 지원인력 운영을 위해 대전사무소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대전사무소 설립으로 한국EMC는 서울, 경기지역 등 수도권 이외에 보다 광범위한 전국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더욱 신속한 고객지원과 양질의 서비스 및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EMC 김경진 사장은 “2000년 부산사무소 설립 이후 지난 5년간 지방 고객사의 수가 10배 이상 증가하고, 첨단 IT 관련 산업들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지방 고객들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대전사무소를 열게 되었다”며, “한국EMC는 이번 대전사무소 설립을 기반으로 지방 고객들을 위한 원활한 고객지원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korea.em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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