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구명조끼 보급

전주--(뉴스와이어)--최근 어선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인명피해 줄이기 운동” 일환으로 해상추락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시착용 가능한 팽창식 구명조끼를 수협을 통해 지원한다.

어선사고를 유형별로 분석하면 운항 과실 및 대부분 1~2인 조업어선 등 해상추락에 따른 인명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으나 조업 시 착용성이 좋지 않아 구명조끼 착용을 기피하고 있어 항해 또는 조업 시 상시 착용이 가능한 팽창식 구명조끼를 보급하여 어업인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5톤미만 연안어선으로 한국마사회 특별적립금으로 15,840천원이 배정되었으며, 보조 70%, 본인부담 30%이며, 우리도에서는 96개(군산시수협 48, 부안수협 48개)가 배정되었으며, 1개당 구입단가는 165,000원이다.

따라서 지구별수협에서는 구명조끼 구입 희망자에 한하여 우선순위를 정한 후 지원대상자를 선정 10~11월중 개인별로 보급지원을 완료할 예정이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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