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비홍시와 함께하는 신나는 영어놀이 ‘구름빵 영어뮤지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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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3 16:43
서울--(뉴스와이어)--2009년 초연 이래 전국 30만 관객을 돌파하며, 최고의 창작가족뮤지컬로 사랑받은 뮤지컬 구름빵의 영어버전이 명동 해치홀에서 연장공연에 돌입한다.

<구름빵 영어뮤지컬 - Cloud Bread in Playground>는 올해 3월부터 상상나눔씨어터에서 6개월간 장기공연 되어, 아이들에게 익숙한 영어동요와 구름빵 원작이 가지고 있는 따뜻한 정서를 담아 약 2만명의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번 공연은 서울의 중심 명동에서 외국인 관람객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공연으로 다가간다.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 서울의 다양한 문화관광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관광마케팅주식회사와 공동 기획 공연으로 이미 100만 명이 넘은 국내 거주 외국인들에게도 영어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Twinkle, Twinkle Little Star‘, ’Bingo‘, ’Sing a Rainbow' 등 우리 귀에 익숙한 영어동요들을 선별, 듣고 따라 부르기만 해도 우리아이의 영어 감각이 쑥쑥 향상된다. 흥겨움이 가득한 영어놀이터는 영어공부의 즐거움을 재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교육적 전문성에 있어서도 소홀함이 없다. 현재 유치원에서 배우고 있는 영어동요 가운데 쉽고 재미있는 12곡을 엄선했으며, 대본은 영어교육전문가의 꼼꼼한 검수를 거쳐 완성되었다. 또한 100% Native Speaker의 더빙과 어린이 뮤지컬 전문 배우로 캐스팅하는 등 우리아이 음식에 좋은 재료만 쓰는 엄마의 마음처럼 웰빙 뮤지컬로 구성되었다.

극본 최은이 연출 이재진. 명동 해치홀에서 2011년 9월 24일부터 2011년 12월 31일까지. 관람료는 전석 2만 5천원.

문의:1666-5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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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빵 홈페이지: http://www.mhic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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