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NEAT 정책 발표 후 떠오르는 어린이 화상영어

- 제2 언어로 영어를 공부한 필리핀 강사의 수업 선호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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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3 17:27

서울--(뉴스와이어)--교과부가 NEAT 관련 정책을 발표하면서 초 중 고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화상영어’로 눈을 돌리고 있다. 외국인과 실제로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NEAT 고득점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부모들이 영어학원이나 학교에서 진행되는 그룹 수업보다는 외국인과의 1대1 수업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화상영어는 외국인 강사가 아이들과 1대1로 대화를 하며 틀린 부분을 바로 고쳐주는 온라인 영어수업이다.

수업이 1대1로 진행되다 보니 강사의 자질과 열의가 화상영어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현재 대부분의 화상영어 업체가 필리핀 강사를 고용하고 있는데 문제점은 없을까? 발음과 영어실력 등 불안 요소가 있음에도 부모들이 필리핀 강사를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영미권 원어민 강사에 비해 수업료가 저렴- 수업료가 저렴하기 때문에 같은 비용으로 더 많은 시간을 수업할 수 있다. 외국인과 대화할 기회가 많이 주어질수록 영어회화 학습에 유리한 것이 사실이므로 저렴한 수강료는 부모 입장에서는 큰 장점임이 분명하다.

둘째, 친절하고 칭찬에 인색하지 않은 필리핀 강사들- 화상영어 수업이 영어로만 진행되다 보니 처음 수업할 때 대부분의 아이들이 굉장히 불편해 한다. 하지만 필리핀 강사들은 매우 친절하고 칭찬을 많이 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보다 빨리 수업에 적응할 수 있다.

셋째, 제2언어로 영어를 공부한 경험- 필리핀 강사는 영어회화를 잘하기 위해 어떠한 방법이 효과적인지, 어떠한 단계를 거쳐 영어회화 실력이 발전하는지 잘 이해하고 있다. 제2 언어로 영어를 학습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아는 것도 쉽게 끄집어 내지 못하는 답답함을 이해하기에 간단한 표현조차 하지 못하는 아이라도 끈기 있게 기다려줄 수 있다.

필리핀 강사, 영어실력 문제없나?- 필리핀 강사를 직접 채용, 트레이닝 하여 화상영어를 운영 중인 아이러브스피치 평생교육원 황혜정 원장(www.ilovespeech.com)은 필리핀 강사와의 수업에 많은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부모들은 업체와 강사 선택에 있어 더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대부분의 화상영어 업체에서 강사의 영상과 프로필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무료 수업이나 레벨테스트 때는 발음도 좋고 실력이 뛰어난 강사를 만나지만 실제로 수업 할 때는 자질이 떨어지는 강사가 배정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아무래도 집중력이 많이 떨어지는 어린이들의 화상영어 수업에는 강사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화상영어에 관심 있는 학부모라면 강사를 직접 채용하여 이들의 인성과 특성을 확실히 파악하고 있는 곳을 알아보길 권장한다. 프로필과 영상을 모두 공개한 업체, 강사의 영어실력과 발음 등을 지속적으로 트레이닝 하고 있는 업체를 선택하자. 주변의 추천을 받거나 수강 후기를 꼼꼼히 살피는 것도 필수이다.

아이러브스피치 개요
아이러브스피치는 화상영어라는 용어조차 생소하던 2007년에 처음 문을 연 화상영어 전문기업입니다. 필리핀 현지에 정식으로 등록된 믿을 수 있는 화상센터를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최적의 화상인프라와 법률지원, 회계지원 시스템을구축하여 안정적인 수업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문 강사 트레이닝과 엄격한 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모든 수강생이 실력있고 성실한 강사들과 수업하실 수 있도록 책임 운영합니다. 네이버 최대의 영어회화 스터디카페(http://cafe.naver.com/ilovespeech)를 운영하여 방대한 학습자료를 받아보실 수 있는 것도 강점입니다. 업계 최초로 부교재를 활용한 2중 영작첨삭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어 수업 이외에도 든든한 학습지원을 제공합니다. 또한 장기적 비전의 영어회화 컨설팅을 통해 학습자에게 꼭 맞는 영어회화 학습법을 전문적으로 설계해 드리고 있습니다.일대일 방식으로 영어회화를 연습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께 최적의 학습 노하우를 제시해 드릴 것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ilovespee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