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알리스, 잃었던 ‘새벽발기’ 기능 되찾아 줘

서울--(뉴스와이어)--36시간 지속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Cialis)가 발기부전 환자들의 잃었던 새벽발기 기능을 되찾아 준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발기부전치료제 복용과 새벽발기의 상관관계에 대한 결과가 발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성과학연구소(소장 이윤수)와 한국릴리(대표 랍 스미스)가 공동으로 시알리스와 비아그라를 복용한 120명을 대상으로 ‘발기부전환자들의 새벽발기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1%가 발기부전치료제 복용후 새벽발기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에서 시알리스를 복용했을 때 99%의 환자가 연령과 상관없이 새벽발기를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새벽발기 경험 지속기간을 묻는 질문에는 시알리스 20mg 1알 복용 후 ▲ 2일간 경험(50%) ▲ 1일간 경험(39%) ▲ 3일 이상 경험(11%)의 순을 보여 61%의 환자들이 2일 이상의 새벽발기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이상 경험자 중에는 4일과 10일간 새벽발기를 경험한 환자도 있었다.

새벽발기의 강직도에 대한 만족도는 전체 조사자의 85%가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이들 중 ‘젊은 시절과 강직도가 똑같거나 더 좋았다’고 답한 환자들도 24%에 달했다.

특히 시알리스를 복용하는 52%의 환자는 ‘새벽발기를 경험하기 위해 특별히 시알리스를 선택한다’고 답해 발기부전치료제 선택에 있어 발기개선 뿐 아니라 새벽발기 여부도 중요한 고려요소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벽발기를 되찾은 느낌에 대한 조사자의 반응으로는 ▲ 자신감이 생겼다(52%) ▲ 다시 태어난 기분이다(15%) ▲ 건강해진 것 같다(12%) 등의 순이었다.

이번 조사를 공동 진행한 한국성과학연구소 이윤수 소장(현 이윤수 비뇨기과 원장)은 “발기능력 개선과 새벽발기를 통해 남성으로의 회복을 경험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시알리스를 복용하는 환자도 꽤 있을 정도로 시알리스의 긴 작용시간이 주는 장점은 강력하다” 고 말했다.

부산의대 박남철 교수도 “93%의 환자들이 새벽발기가 남자로서의 자신감을 회복시켜 준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2-3일간의 새벽발기는 4-5시간 정도의 짧은 작용시간의 발기부전 치료제로는 경험할 수 없는 시알리스만의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시알리스는 2003년 9월 출시 이후 2년이 채 안 되는 단기간에 비아그라와 양강구도를 형성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나가, 4월말 현재 33%의 마켓쉐어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경구용 발기부전치료제 전체 시장이 줄어든 지난 1/4분기에도 시알리스만이 유일하게 매출액 증가를 보인 바 있다.

최근에는 마케팅 컨셉을 ‘36시간 내내 강력한 자신감’으로 정하고 내년(2006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비아그라를 추월한다는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lilly.co.kr

연락처

KPR 장우혁 3406-2234, 016-263-690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