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건선, ‘속치료’와 ‘피부치료’ 같이 해야 재발우려 없다
아토피 및 건선으로 인해서 공부에 큰 지장은 없지만 도서관이나 학원 등을 돌아다닐 때 거칠고 붉은 피부로 인해서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워 학업의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가려움증의 스트레스도 받아 정신적인 피해가 크다고 호소한다.
연고를 발라도 처음엔 좋아지다가 나중엔 더 커지는 붉은 반점으로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 큰 시름에 빠지는 경우도 있다. 점점 더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알아보니 아토피와 건선은 불치병이라고 애기하는 주위 애기에 크게 낙담한다.
하지만 아토피와 건선은 절대 불치병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피부질환은 어떤 질환이든 난치병이지 절대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아니다.
서울에 사는 김 모 씨는 10년 동안 건선으로 정말 안 해본 것 없고 안 가본 병원이 없을 정도로 과거 말도 못할 고생을 하였다고 한다. 10년 전 물도 마시지 않은 채 운동을 심하게 한 뒤부터 건선이 무릎부터 생기기 시작하여 스테로이드 연고로 3년 정도 바르면서 호전과 재발을 반복하다가 7년 전부터 온몸에 번지기 시작하여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에 심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그 뒤 주위에서 좋다는 치료법을 찾아 안 해 본 것 없는 그였지만 그때 뿐이었지 호전이 되지 않고 매일 밤 가려움증으로 고생을 하다가 부성라이프(www.busoenglife.com)의 마이크로버블샤워기로 1차 보습을 하고 천연보습크림으로 2차 보습을 3개월 한 뒤부터 자신도 모르게 호전되어 거의 7년 동안 여름에 반팔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올해 여름에는 반팔도 입고 사용한지 8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재발이 되지 않아 감사하다고 부성라이프에 연락을 해 준 고객이다.
마지막으로 그 고객은 “건선은 절대 낫지 못하는 병은 아니며, 자신과의 싸움에 절대 지지 말고 꾸준한 관리와 보습을 철저히 하고 매일 많은 물을 마시고 적어도 하루에 한번 버블샤워기로 샤워하고 3분 이내 보습크림으로 복합적 보습을 하면 호전될 수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한의학에서는 건선을 신체 내부의 열 때문이라고 한다. 건선 환자에게 신체 내부의 열이 많아지는 원인은 선천적인 것도 있지만, 열을 많이 발생시키는 음식인 육류나 고열량식품인 튀김류 음식 등의 섭취로 후천적인 경우도 많다고 한다.
따라서 몸속에 열을 제거해 주기 위해 적절한 유산소 운동과 매일 채소와 과일의 섭취를 하면서 외부의 피부 치료와 식단조절이 뒷받침 된다면 건선은 얼마든지 치료될 수 있다고 한다.
중요한 것은 운동 중에 적절하게 물을 마시게 하여 체내의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또한 호전이 되었다고 해서 절대 방심하지 말고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 물론 자연치료는 다른 치료방법과는 달리 재발 우려는 거의 없으나, 그래도 완치까지는 방심은 금물이다. 언제나 긍정적 사고와 편안한 마음가짐 상태를 유지하면서 완치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면 된다.
건선과 유사한 피부질환인 아토피 피부염은 갑자기 쌀쌀해진 가을의 건조한 바람은 아토피 환부를 더욱 가렵게 만들고 환절기에 몸 관리를 잘못해 감기몸살 특히 목감기라도 걸리는 날이면 증상은 급격하게 악화 될 수 있으니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한다.
이번 가을에 피부질환 환우 분들의 피부 관리는 모공 속까지 침투하여 모공속 노폐물 및 찌꺼기를 제거해주고 피부살균을 해주는 마이크로버블샤워기로 1차 보습을 한 뒤 천연보습크림인 아토피아이로 2차 보습하는 복합적 보습방법으로 내년 여름에는 반팔과 반바지를 입을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
엘리모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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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9일 1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