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11 세잎클로버 찾기’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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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5 10:19
서울--(뉴스와이어)--현대자동차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유자녀 250명이 참가하는 ‘2011 세잎클로버 찾기 캠프’를 24일(토)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총 7개 지역에서 10월9일(일)까지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현대차는 이번 캠프에 참가하는 전국의 교통사고 유자녀 250명 모두에게 ‘소원 증서’를 전달하고, 각 자가 희망하는 소원을 들어줄 계획이다.

또 교통사고 유자녀와 자매결연을 희망하는 후원인 250명도 캠프에 참가해 후견을 약속하는 일대일 결연식도 가질 예정이다.

현대차는 지난 7월부터 한달 동안 소원신청 사연을 접수, 심사를 거쳐 최종 250명의 교통사고 유자녀를 선정했으며, 행정안전부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손잡고 이번 캠프를 진행한다.

현대차는 먼저 24일(토)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어린이교통공원에서 경인지역 ‘세잎클로버 찾기 캠프’를 가졌다.

서울 캠프는 교통사고 유자녀와 자매결연인 및 자원봉사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소원증서 전달, 자매결연 후원식 외에도 교통안전 교육, 마술쇼,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컴퓨터, 등록금, 여행, 애완동물 등 다양한 소원이 이뤄지게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교통사고 유자녀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은 현대차의 ‘세잎 클로버 찾기’는 ▲행복물품 ▲행복비용 ▲행복활동 등 3개 분야에 걸쳐 유자녀들의 소원을 들어주고 있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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